17日 베트남 하노이에서 開幕된 아세안地域安保포럼(ARF)第8次 高位關係者會議에 北韓 首席代表로 參席한 李容鎬 信賴構築擔當 慘事(次官補級)는 “南北對話 再開는 全的으로 美國의 態度에 달렸다”고 말했다.
李參事는 “只今 같아서는 美國의 態度가 워낙 강경해 南北對話에 障礙가 되고 있다”며 “對話의 時期는 美國의 態度를 지켜본 뒤에 決定할 問題”라고 말했다.
그는 리처드 아미티지 美 國務部 副長官이 訪韓時 北-美對話 再開 意思를 밝혔던 것에 對해서도 “아직 모르겠다. 요즘 發表 內容을 보면 반드시 그런 것 같지도 않다”며 否定的인 立場을 나타냈다.
李參事는 또 美國의 미사일防禦(MD)體制 推進에 對해 “그동안 유엔軍縮會議 等을 통해 立場을 具體的으로 밝혔다. 萬若 美國이 이 問題를 擧論한다면 우리도 準備한 것이 있고 할 말이 있다”며 MD 反對 意思를 分明히 했다.
한便 이에 앞서 韓國과 美國은 16日 兩者會議를 통해 可及的 MD 問題를 이番 會議에서는 쟁점화하지 않는다는 데 意見을 모았다.
한便 ARF會議는 韓國을 ‘REP KOREA’로 北韓을 ‘DPR KOREA’로 表記하는 一般 慣行 代身 韓國을 ‘KOREA REP’로, 北韓을 ‘KOREA DPR’로 表記해 南北은 會議 期間 中 나란히 앉을 수 있게 됐다.
<하노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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