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뉴욕타임스는 日本에서 中國으로 追放된 人物이 김정남(金正男)이란 것을 前提하고 “이番 事件은 國際社會에서 北韓이 豫測不可能한 國家라는 認識을 더욱 鞏固히 해주고 있다”고 指摘했다.
타임스는 또 “이番 事件은 國際的인 孤立 狀態에서 脫出하려는 아버지 김정일 國防委員長의 努力을 약화시킬 可能性이 크다”고 展望했다.
이 新聞은 日本 오사카大學의 韓國 專門家인 요시다 야쓰히토 敎授의 發言을 引用해 “萬若 金 國防委員長이 아들의 日本 訪問 意圖를 미리 알았더라면 그같은 ‘바보같은(Stupid)’ 行動을 絶對 許諾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풀이하기도 했다.
日本 新聞들은 이番 事件을 大大的으로 報道했다. 요미우리 新聞은 “日本 政府가 北韓과의 關係 惡化를 避하기 위해 身分을 公式 確認하지 않고 追放시켰다”면서 “이 事件이 政治問題化되면 北―일 國交正常化 交涉 再開에 沮害要因이 될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
英國 BBC 放送은 “김정남 抑留가 日本政府엔 ‘外交的인 골칫거리’였을 것”이라면서 “日本은 北韓과의 摩擦을 避하기 위해 손쉽고 無難한 길을 擇했다”고 풀이했다.
러시아 主要 TV放送들은 김정남 推定 人物의 逮捕와 中國으로의 追放 消息을 論評 없이 事實 爲主로 크게 다뤘다.
<정미경기자>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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