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의 長距離 미사일 開發 計劃은 中國과 러시아의 技術援助 中斷으로 踏步狀態에 머물러 있으며 美國이 憂慮하고 있는 대포동 2號 發射도 當分間 없을 것이라는 分析이 나왔다.
美國의 民間 軍事分析 企業人 스트래트포닷컴(stratfor.com)은 5日 ‘北韓 미사일 開發 計劃의 眞實’이라는 題目의 報告書를 통해 “中國과 러시아가 北韓의 미사일 開發에 對應하기 위해 美國이 國家미사일防禦(NMD)體制를 構築하는 事態를 憂慮, 北韓의 미사일 開發을 늦추게 할 目的으로 技術 協力을 中斷했다”고 指摘했다.
報告書는 北韓이 이로 因해 長距離 미사일의 正確度와 性能 改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技術과 資金 不足 때문에 當分間 試驗發射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報告書는 民間 衛星이 지난해 11月 追跡한 北韓 대포동 미사일의 發射施設 및 組立施設 周邊 寫眞 等을 分析한 結果 1年前 같은 時期에 撮影한 寫眞과 全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대포동 2號 開發이 遲滯되고 있다고 主張했다. 報告書는 特히 美國 政府가 憂慮하고 있는 대포동 2號는 ‘아직 計劃段階’이며 美 中央情報局(CIA)도 外國의 支援이 없을 境遇 “2020年까지는 開發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指摘했다. 報告書는 이어 美國은 NMD를 推進하기 위해 北韓의 미사일 威脅을 過大 評價하고 있다고 分析했다. 스트래트포닷컴은 美國 러시아 等의 情報機關에 勤務했던 사람들이 設立한 民間 企業으로 美 政府와 企業 等에 軍事情報를 提供하고 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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