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陣營『잘 안풀리네…』…영입부진－지지율하락 唐慌

入力 1997年 10月 3日 1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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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李仁濟(李仁濟)前京畿知事陣營은 現役議員迎入作業의 可視的成果가 드러나지 않자 多少脈빠진 表情이다. 신한국당의 「9.30」全黨大會以後輿論調査結果마저 大體로 以前知事에게 不利하게 나타나자 大選出馬宣言後氣勢騰騰한 雰圍氣도 많이 수그러들었다. 移轉支社側은 支持率下落原因에 對해 이전지辭意受權能力이나 當選可能性과 密接한 現役議員의 家勢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꼽고 있다. 特히 以前支社側院內 3총사로 1次合流를 鶴首苦待한 신한국당의 김운환 김학원(金學元) 元裕哲(元裕哲)議員中 김학원議員이 먼저 黨殘留意思를 밝히자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來日脫黨할 사람에게 오늘 脫黨與否를 물어봐도 否認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如前히 期待를 버리지 않고 있다. 아울러 신한국당의 민주系重鎭인 서석재(徐錫宰)議員이 早晩間合勢하면 現役議員의 세(勢)불리기도 速度가 붙을 것이라고 壯談하고 있다. 7日創黨發起人大會 때는 自信할 수 없지만 적어도 13日創黨準備위 發足 때는 相當數議員이 合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30日中央黨을 創黨할 때쯤이면 院內交涉團體까지 構成할 수 있다는 主張이다. 反面社會各界重鎭人士들의 迎入은 活潑히 進行되고 있다는 게 以前支社側主張이다. 法曹界經濟界勞動界宗敎界人士, 豫備役將星, 市民團體代表等重量感 있는 人士가 50餘名에 達한다고 말했다. 發起人은 박태권(朴泰權)組織委幹事와 신한국당 組織局長出身의 이수영(李秀榮)組織特報의 指揮아래 組織實務者 1千餘名이 全國 2百53個地域別로 募集中인데 現在 10萬餘名이 參與했다고 밝혔다. 〈이원재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