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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賢哲氏 證人採擇」等 國調特委爭點 來日 一括妥結試圖|東亞日報

與野「賢哲氏 證人採擇」等 國調特委爭點 來日 一括妥結試圖

  • 入力 1997年 3月 16日 15時 14分


與野는 臨時國會 閉會를 하루 앞둔 17日 金賢哲(김현철)氏 證人採擇 및 聽聞會 TV生中繼 問題 等 韓寶事態 國政調査計劃書의 臨時國會 會期內 處理를 위한 막판 折衝을 벌인다.

與野는 이날午前 各其 議員總會와 幹部會議를 열어 韓寶特委에 關한 黨論을 整理한 뒤 곧바로 3黨總務協商과 國政調査計劃書 作成小委에서 國政調査計劃書 美合意 爭點에 對한 一括妥結을 試圖할 方針이다.

現在 신한국당은 金賢哲(김현철)氏 證人採擇과 聽聞會 TV生中繼를 모두 受容할 수 있다는 內部方針을 굳힌 것으로 알려져 與野協商 妥結 可能性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國民회의와 자민련은 金賢哲(김현철)氏의 證言範圍를 韓寶에 局限하지 않고, 各種 人事 및 利權介入 部分까지 擴大할 것을 主張하면서 吳正昭(誤名所)前安企部第1次長 金己燮(김기섭)前安企部運營次長 金賢哲(김현철)氏의 「側近 人物」인 朴泰重(박태중)氏 等의 證人採擇度 함께 要求할 豫定이어서 多少 陣痛이 豫想된다.

現在까지 與野는 特委 聽聞會의 證人 58名, 參考人 4名 等 62名을 出席시킨다는데 合意했다.

3黨總務들이 調査計劃書의 美合意 爭點을 妥結지으면 國政調査特委는 所謂次元에서 關聯 證人 聽聞會 生中繼 調査活動期間 等을 確定, 18日 特委 全體會議에서 調査計劃書를 採擇한뒤 本會議 議決을 거쳐 20日께 特委를 稼動, 45日間의 活動에 들어가게 된다.

特委는 21日께 韓寶鐵鋼 당진제철소를 訪問하는데 이어 4月 初까지 韓寶鐵鋼 포항제철 證券監督院 銀行監督院 等 關聯機關으로부터 閑步關聯 報告를 받은 뒤 30餘日 程度 聽聞會를 開催, 關聯證人을 次例로 부를 豫定이며 金賢哲(김현철)氏는 4月 中旬證言臺에 설 것으로 보인다.

한便 3黨總務들은 17日 接觸에서 安企部法 再處理 問題도 論議할 豫定이며 이番 臨時國會 會期內 再處理에 合意하지 못할 境遇, 野圈이 臨時國會 再召集을 推進하기로 해 陣痛이 豫想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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