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李總理『내 軍番은 １０１４１１７』

入力 1996年 10月 28日 20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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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理와 國務委員은 答辯에 앞서 軍經歷을 먼저 밝히라』는 자민련 李良熙議員의 要求에 對해)『총리로서 議員들에게 最大의 尊敬心을 갖고 있으며 議員들의 批判에 아무런 異議가 없다. 그러나 「人間的인 自尊心」은 지켜줘야 한다. 內軍番은 1014117이다. 그러나 國務委員들의 軍經歷은 答辯을 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李壽成국무총리답변) ▼『歷代政權의 南北會談實績을 보면 朴正熙政權 1百14回, 全斗煥政權 22回, 盧泰愚政權 1百62回다. 金泳三政權은 單13回에 不過하다. 그나마 實務接觸日 뿐 正常的인 南北會談은 한番도 없었다』(南宮鎭의원·국민회의) ▼『北韓에 對한 支援은 只今까지의 行跡에 비춰 밑빠진 독에 물붓기요, 피에 굶주린 殺人魔에게 銃칼을 들려주는 어리석음일 뿐이다』(金基洙의원·신한국당) ▼『金泳三大統領은 昨年에 외상으로 購買, 北韓에 支援한 쌀의 大部分이 「軍糧米로 使用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軍糧米는 緊急구호용과는 距離가 멀고 따라서 糧穀管理法施行令上의 「외상販賣」대상이 될 수 없다』(李東馥의원·자민련) ▼『우리 內部에는 多數의 不法滯留外國人들이 居住하고 있는데 一部는 北韓과 連繫된 國際테러集團의 一員이라는 情報가 있다』(鄭亨根의원·신한국당) <鄭用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