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黃 만난 崔泰源, AI칩 協力論議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6日 03時 00分

곽도영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 실리콘밸리 本社訪問해 會同

24일(현지 시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 24日(現地時間) 최태원 SK그룹 會長(왼쪽)이 美國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本社에서 젠슨 黃 엔비디아 最高經營者(CEO)와 會同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畵面 캡처

최태원 SK그룹 會長이 24日(現地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本社를 찾아 젠슨 黃最高經營者(CEO)와 會同했다. 人工知能(AI) 産業革新으로 成長中인 高帶域幅메모리(HBM)를 비롯해 AI 半導體協力을 論議한 것으로 推定된다.

25日 SK에 따르면 崔會長은 美國出張길에 올라 黃 CEO와 만남을 가진 뒤 이날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黃 CEO와 엔비디아 本社에서 함께 찍은 寫眞을 업로드했다. 黃 CEO가 崔會長에게 “우리의 파트너십을 위해, AI와 人類의 未來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라고 署名해 膳物한 冊子寫眞도 함께 올렸다.

이番訪問은 AI 半導體市場에서 SK와 엔비디아의 協力關係를 對外的으로 强調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AI用 HBM 製品인 4世代 ‘HBM3’를 지난해 6月最初供給하며 市場을 先占했다.

곽도영 記者 now@donga.com

#젠슨 黃 #崔泰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