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來달 延世大露天劇場서… 쇼팽協奏曲 1, 2番 첫 連續連奏

東亞日報
入力 2022年 7月 12日 03時 00分

김재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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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28·寫眞)李 쇼팽의 피아노協奏曲 두 作品을 한 舞臺에서 演奏한다. 그가 國內舞臺에서 쇼팽 協奏曲 1, 2番을 연달아 연주하는 것은 처음이다. 公演奇劃社 크레디아는 다음 달 31日 서울 서대문구 延世大露天劇場에서 열리는 ‘크레디아 프롬스-조성진 그리고 쇼팽’에서 조성진이 쇼팽 協奏曲 1, 2番을 연주한다고 11日 밝혔다. 쇼팽 協奏曲 1番은 조성진이 優勝한 2015年 쇼팽 콩쿠르 決選에서 연주한 曲이다. 조성진이 獨逸有名音盤社 도이체그螺毛폰(DG)과 함께 2016年發賣한 첫 스튜디오 錄音音盤에도 收錄됐다. 쇼팽 協奏曲 2番은 조성진이 國內舞臺에서 처음 선보인다. 티켓 豫賣는 14, 15日 할 수 있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피아니스트 #조성진 #連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