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上 천정희-임태원氏

東亞日報
入力 2019年 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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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스코청암上受賞者로 천정희 서울大數理科學部敎授等個人 2名과 團體 2곳이 選定됐다. 포스코청암財團은 13日理事會를 열고 포스코청암上科學商에 千敎授, 敎育賞에 餘名學校, 奉仕賞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病院, 技術上에 임태원 現代自動車未來革新技術센터長을 選定했다고 밝혔다.

千敎授는 暗號學界最大 이슈인 多重線型函數를 世界最初로 解讀한 暗號學權威者다. 餘名學校는 2004年부터 北韓離脫靑少年을 위한 맞춤型敎育을 提供하고 있고 앙코르어린이病院은 1999年設立以後 캄보디아 保健서비스 改善에 크게 寄與해 왔다.

林 센터長은 國內水素燃料電池車開發 인프라를 構築하고 核心部品 90% 以上을 國産化하는 데 主導的인 役割을 했다.

포스코靑암상은 포스코의 創業理念人創意·인재육성·희생·봉사 精神에 對한 關心을 擴散시키고 國家發展에 寄與하고자 2006年制定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