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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어르신들의 ‘보일러 맨’ 박삼영 中士, 6年째 無料 奉仕|東亞日報

어려운 어르신들의 ‘보일러 맨’ 박삼영 中士, 6年째 無料 奉仕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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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천마대대 박삼영 중사(오른쪽)가 시각장애인 집의 보일러를 수리해 준 뒤 위로하고 있다. 육군 제공
陸軍 第11機械化步兵師團 天馬大隊 박삼영 中士(오른쪽)가 視覺障礙人 집의 보일러를 修理해 준 뒤 慰勞하고 있다. 陸軍 提供
“요즘 추운 날씨에 잠을 통 못 잤는데 德分에 따뜻하게 자겠구먼.”

“바람 새는 窓門도 고쳐드려야 하는데….”

이경섭 氏(78)는 9日 江原 洪川郡 陸軍 第11機械化步兵師團 所屬 박삼영 中士(31)의 손을 잡은 채 한참 동안 놓지 않았다. 自費로 보일러를 修理해준 朴 中士가 고마워서다.

6年間 100回 以上 어려운 이웃들의 보일러를 손수 고쳐준 朴 中士의 善行이 뒤늦게 알려져 話題다. 13日 陸軍에 따르면 4男妹를 둔 ‘슈퍼맨 아빠’로 불리는 朴 中士는 틈날 때마다 部隊 隣近 어려운 이웃들의 보일러를 無料로 고쳐줬다. 電燈 交替, 웃風 防止 비닐막 設置, 電氣施設 整備 等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朴 中士의 善行은 6年 前 아버지가 보일러 修理費가 많이 들었다며 “추운 겨울에 形便이 어려운 사람들은 보일러도 못 고치겠더라”고 한 말을 들은 뒤 始作됐다. 알고 보니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보일러 修理 서비스를 받으면 工賃費, 出張費를 見積보다 비싸게 支拂하는 境遇가 많았다. 朴 中士는 電氣資格證, 보일러管理資格證을 所持하고 入隊 前 보일러 設備業體에서 勤務했던 經驗을 살려 奉仕에 나서게 됐다.

朴 中士의 善行은 洪川郡 화촌면事務所 社會福祉 擔當 公務員이 部隊로 알려왔다고 한다. 그는 “部隊 隣近 이웃들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면 큰 보람”이라고 했다.

우경임 記者 woohaha@donga.com
#無料奉仕 #어르신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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