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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球狀星團 無理’ 韓國 科學者들 첫 發見|東亞日報

‘球狀星團 無理’ 韓國 科學者들 첫 發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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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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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誌 12日 發表

推測만 했을 뿐 20餘 年 동안 찾지 못했던 ‘宇宙의 放浪者’를 韓國人 科學者들이 처음으로 發見했다. 서울대 物理·天文學部 이명균 敎授와 박홍수 황호성 硏究員은 11日 “銀河와 銀河 사이를 떠돌아다니는 球狀星團 무리를 처음으로 發見했다”고 밝혔다. 이 硏究는 國際學術誌 ‘사이언스’ 12日子에 發表된다.

球狀星團은 宇宙에서 가장 오래된 天體로 約 100萬 個의 별이 蹴球공처럼 둥글게 모여 있다. 平均 나이가 120億 年이나 된다. 그동안 球狀星團은 銀河 안에서 主로 發見돼 왔으며 銀河 사이에 球狀星團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發見된 것은 처음이다.

李 敎授는 “地球에서 5400萬 光年 떨어진 處女자리 銀河들의 사이에서 球狀星團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찾아내는 데 成功했다”며 “球狀星團 무리의 全體 크기가 數百萬 光年 規模로 巨大하다”고 밝혔다. 光年은 빛이 1年 동안 갈 수 있는 距離를 말한다.

硏究팀은 美國 뉴멕시코 州에 있는 지름 2.5m 크기의 天體望遠鏡과 精密 디지털 카메라, 分光器를 使用해 얻은 觀測 資料를 分析해 이 같은 事實을 밝혀냈다. 李 敎授는 “球狀星團은 宇宙 誕生 後 가장 빨리 태어난 天體이기 때문에 별과 銀河의 誕生, 進化 過程의 祕密을 밝힐 수 있는 端緖를 提供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硏究는 敎育科學技術部와 韓國硏究財團의 支援으로 이뤄졌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 記者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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