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村나눔운동, 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 等 41個 市民社會團體와 동아일보가 共同으로 參與하는 ‘이라크 難民돕기 市民네트워크’는 서울市藥師會와 함께 ‘이라크 醫藥品 보내기 共同캠페인’을 展開해 나가기로 했다.
市民네트워크와 서울市藥師會는 22日 서울 종로구 동숭동 興士團 講堂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市民네트워크는 “이라크에 派遣한 事前調査段의 現地 調査 結果에 따르면 이라크는 앞으로 한 달 以內에 醫藥品이 枯渴될 危機에 處해 있는 것으로 判斷되는 만큼 醫藥品 支援이 切實하다”고 밝혔다.
서울市藥師會 전영구(田永球) 회장은 “保健福祉部와 製藥協會 等의 協議를 통해 國內 製藥會社들이 이라크에 醫藥品을 보내는 데 앞장서겠다”며 “서울 5300餘個 藥局도 醫藥品 마련과 誠金 募金에 同參할 수 있게 積極 弘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市藥師會는 다음달 末까지 醫藥品을 募集하며, 藥品을 分類할 藥師 3, 4名을 이라크 現地로 派遣할 計劃이다.
市民네트워크 美洲本部는 두 次例에 걸쳐 27億원 相當의 醫藥品을 이라크로 보낸 바 있다.
서울市藥師會側은 이날 市民네트워크에 誠金 200萬원을 傳達했다. 또 교보생명과 삼성그룹도 各各 500萬원의 誠金을 寄託해 왔다. 22日 現在 市民네트워크에 모인 誠金은 모두 6140萬9380원이다.
손효림記者 aryssong@donga.com
▼5月 21∼22日 性急接受 ▼
△敎保生命 500萬원
△三星그룹 500萬원
△서울市藥師會(會長 전영구) 200萬원
△無名 9萬원 △조영선 2萬원 △問題巡 1萬원 △노원구청 募金 5400원 (總集計額 6140萬9380원)
▽誠金 募金 期間=4月 19日∼7月 31日
▽誠金 接受 計座=預金主 ‘김혜경(市民네트워크)’
國民銀行 817201-04-002766
外換銀行 117-13-69596-5
하나銀行 162-910068-73407
조흥은행 308-04-964734
第一銀行 129-20-030324
▽接受 方法=送金 後 寄託者名, 連絡處를 팩스(02-747-7046)나 e메일(helpiraq@gcs.or.kr)로 보내 주십시오.
▽問議=02-747-7043∼5, helpiraq@gcs.or.kr, 홈페이지 www.koreairaq.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