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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한규섭]尹錫悅 大統領의 最大 리스크|東亞日報

[동아廣場/한규섭]尹錫悅 大統領의 最大 리스크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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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의 리스크 중 하나는 국민의힘이다. 검찰총장 사직 이후 30%를 넘겼던 지지율은 2021년 7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이 커지자 최고점 대비 최대 7%포인트 하락했다. 그해 12월 ‘윤핵관’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이 고조되자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또 크게 떨어졌다.
尹錫悅 大統領 支持率의 리스크 中 하나는 國民의힘이다. 檢察總長 辭職 以後 30%를 넘겼던 支持率은 2021年 7月 國民의힘 入黨 可能性이 커지자 最高點 對比 最大 7%포인트 下落했다. 그해 12月 ‘尹核關’과 李俊錫 代表와의 葛藤이 高調되자 尹 大統領의 支持率은 또 크게 떨어졌다.
한규섭 객원논설위원·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규섭 客員論說委員·서울大 言論情報學科 敎授
韓國갤럽이 每週 發表하는 ‘데일리 오피니언’을 基準으로 尹錫悅 大統領 支持率이 24%까지 下落했다. 支持率 下落 初盤에는 “支持率에 戀戀하지 않겠다”던 尹 大統領도 “不足한 面을 채우겠다”며 危機意識을 드러냈다.

筆者가 李明博 大統領 以後 한국갤럽의 ‘데일리 오피니언’ 週間 調査 結果를 分析해 보면 競爭 政黨 支持者들 間의 大統領 支持率 隔差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李明博 大統領 當時 이 差異가 平均 39%포인트 程度였던 데 反해 朴槿惠, 文在寅 大統領 때는 平均 60%포인트, 72%포인트에 達했다.

‘半쪽짜리 大統領’이 不可避한 現實에서 中道 乃至는 ‘스윙 보터(Swing Voter)’의 支持를 維持할 수 있느냐가 重要하다. 지난 大選도 이 有權者들에 依해 갈렸다. 精製되지 못한 言行에도 不拘하고 李俊錫 代表가 功勞를 認定받는 部分이 20·30과 湖南 有權者에 對한 어필이다. 그 結果가 奇跡 같은 選擧 3連勝이었다.

現在 50代 後半까지 ‘保守’보다 ‘進步’가 많은 狀況에서 이 有權者들의 支持가 없었다면 애初에 尹 大統領 當選은 不可能했을 것이다. 따라서 支持率 反騰을 期待한다면 지난 大選 當時 尹 大統領 支持率 推移를 復棋해 볼 必要가 있다.

筆者는 지난 大選 當時 2021年 1月부터 選擧 直前까지 發表된 候補 支持率 調査 600餘 個 傳授를 分析하여 每週 支持率 推移를 發表한 바 있다. 尹 大統領의 候補 時節 支持率 推移에서 統計的으로 潛在的인 變曲點을 찾는 分析(Change Point Analysis)을 實施했다. 크게 보면 尹 大統領의 候補 時節 支持率에는 總 6∼7個 程度의 變曲點이 나타났는데 이 中 支持率 下落의 變曲點으로 分類된 것은 두 番이다.

于先 大選 當時 첫 番째 危機는 國民의힘 入黨이었다. 檢察總長 辭職 前後 高空行進을 거듭한 尹 大統領 支持率은 2021年 3月 30%를 突破했다. 이때 尹 大統領은 ‘先 國힘 入黨, 後 保守 單一化’ 카드를 選擇했다. 그러나 中道性向 有權者들의 反撥이 豫想보다 거셌다. 入黨과 同時에 尹 大統領 支持率이 最高點 對比 6∼7%포인트 가까이 急落했다. 國힘의 候補가 되는 瞬間 旣存 尹 大統領 支持者의 4分의 1 가까이가 支持를 撤回한 것이다. 國힘이 누구인가. 朴槿惠 政府 時節 國힘의 前身인 새누리당은 ‘親朴’과 ‘非朴’ 間의 黨內 權力 鬪爭으로 2016年 總選에서 史上 初有의 ‘玉璽런’ 波動을 일으켰고 이것이 結局 朴槿惠 政府 沒落의 端初가 됐다. 朴 前 大統領 彈劾 責任의 折半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尹 大統領 入黨 當時나 只今이나 人的 構成으로 보아 國힘은 새누리黨과 다른 黨이라 보기 어렵다. 그렇다 보니 尹 大統領 入黨 直前인 2021年 3月 1週 次 NBS 調査에서 國힘 所屬의 洪準杓(3%), 吳世勳(2%), 劉承旼(1%), 元喜龍(1%) 候補 支持率을 모두 합쳐도 李在明 候補(25%)의 4分의 1, 李洛淵 候補(12%)의 折半 水準이었다. 當時 國힘을 向한 有權者들의 冷淡한 視線이 赤裸裸하게 드러난다.

두 番째 危機는 2021年 12月이었다. 國힘 候補로 選出되어 汎保守 陣營의 唯一한 代案으로 認識되면서 다시 彈力을 받은 尹 大統領 支持率의 발목을 잡은 것은 俗稱 ‘尹核關’과 李俊錫 代表의 葛藤으로 불거진 이른바 ‘黨 代表 家出事件’이었다. 大選을 앞두고 黨 代表가 캠프를 離脫하는 史上 初有의 事態가 벌어진 것이다. 이 亦是 最高點 對比 7%포인트 가까운 支持率 下落을 招來했다.

大選 當時 支持率 推移를 復棋해 보면 尹 大統領 最大의 리스크는 바로 다름 아닌 國힘이다. 2016年 ‘玉璽런’과 지난 大選 ‘黨 代表 家出事件’ 모두 選擧 勝利를 自身恨 傲慢이 原因이라는 解釋이 많다. 2016年 黨內 葛藤의 中心에 있던 ‘親朴’과 ‘非朴’ 當事者들의 現在 位置와 以後 새누리당의 狀況을 생각해 보면 現在 國힘의 葛藤 狀況이 왜 尹 大統領의 가장 큰 리스크인지 自明해진다.

問題는 國政 動力 回復을 위해 必須的인 支持率 反騰이 可能할지 與否다. 非對委 出帆이 ‘國힘 리스크’ 消滅의 解法이 될지 궁금하다.


한규섭 客員論說委員·서울大 言論情報學科 敎授


#尹錫悅 大統領 #最大 리스크 #支持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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