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層間騷音解消에 力量集結… 올해 안에 1等級技術開發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14日 17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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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土地住宅公社(以下 LH)는 올해 안에 層間騷音을 折半으로 줄이는 技術을 開發한다고 14日 밝혔다.

이를 爲해 LH는 世宗市에 延面積 2460㎡規模, 2個棟試驗施設을 세울 豫定이다. 試驗施設은 壁式救助 1個洞과 라멘式救助 1個洞이다. 라멘式救助는 垂直 기둥과 水平褓로 構成돼 있어 壁式救助보다 層高가 높고 보와 기둥으로 騷音을 分散시켜 層間騷音에 强하다.

이 施設은 層間騷音低減技術끼리 卽刻的인 比較가 可能하도록 바닥 두께를 150~250㎜까지 構成하고 層高度 다르게 해 다양한 試驗與件을 提供할 計劃이다. 이 施設을 活用하면 그間 시뮬레이션으로 推定해 왔던 層間騷音低減 1等級技術實證이 곧장 可能해 開發期間을 短縮할 수 있다. 現在國內에서 活用할 수 있는 層間騷音試驗施設은 單 6곳에 不過해 技術試驗과 認證을 위해서는 通商 1年以上 기다려야 한다고 LH 側은 說明했다.

層間騷音低減 1等級技術은 바닥 衝擊音이 37㏈以下일 때를 가리킨다. 10㏈이 낮아지면 사람 귀에는 2倍假量騷音이 줄어든다. 1等級技術이 商用化하면 法的層間騷音下限線인 49㏈보다 12㏈ 낮춰 騷音이 折半假量減少한다.

LH는 層間騷音性能未達視補完時空을 義務化한 政策實行力을 높이기 위해 關聯指針도 마련한다. 올해 韓國騷音振動工學會와 함께 다양한 補强工法을 實證한 뒤 施工成果低減性能이 優秀한 方案을 마련해 義務化履行을 위한 基盤을 다질 計劃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