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長壽乘馬로드에서 ‘맨발걷기 祝祭’ 펼쳐져

東亞日報
入力 2023年 5月 21日 17時 16分

양종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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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國民運動本部가 20日全北長水郡에서 맨발걷기 祝祭를 벌였다.

맨발걷기國民運動本部는 이날 午後 2時부터 5時까지 長水郡 장수읍 乘馬레저파크 乘馬로드 10km에서 500餘名이 參加한 가운데 第4回生命살리기 맨발걷기 祝祭를 開催했다.

전북 장수군 장수승마레저파크 승마로드에서 열린 제4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제공. — 全北長水郡長壽乘馬레저파크 乘馬로드에서 열린?제4회 生命살리기 맨발걷기 祝祭에 參席한 參加者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맨발걷기市民運動本部提供.

이番祝祭는 長壽乘馬로드 살리기 一環으로 열렸다. 최훈식 長水郡酬價 박동창 맨발걷기國民運動本部會長과 함께 잘 活用되지 않는 乘馬로드를 맨발걷기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始作한 것이다.

박동창 會長은 “이番長水郡과의 共同主催形式의 맨발祝祭를 契機로 앞으로 全國의 各地自體들과 共同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住民들과 國民들이 健康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國民運動을 始作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郡守는 “幅 8m, 總 길이 10km의 잘 造成된 乘馬로드와 周邊의 마을에 맨발길을 造成하여, 健康한 삶을 追求하는 全國의 國民들이 長水郡에 와서 맨발로 걷고 休養하는 健康한 都市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4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를 마친 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제공. — 第4回生命살리기 맨발걷기 祝祭를 마친 뒤 參加者들이 團體寫眞을? 찍었다. 맨발걷기市民運動本部提供.

장정복 長水郡醫會議場도 議會次元에서 長水郡이 推進하는 맨발길 事業等을 支援할 뿐만 아니라 ‘맨발걷기 活性化條例’를 制定하는 等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約束했다.

맨발걷기國民運動本部는 本部 서울 江南區 대모산과 全國各地의 30餘個支部, 支會에서 每달 3째週土曜日에 進行하는 ‘온 國民 맨발걷기의 날’ 行事를 同時多發的으로 開催한다.
양종구記者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