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정형돈 아니었으면 ‘週刊아’ 없었다” 復歸要請 메시지 再照明

東亞닷컴
入力 2016年 9月 13日 13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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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康上의 問題로 一切의 放送活動을 暫定中斷했던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週間아이돌’을 통해 復歸할 것임을 알리자, 過去 ‘週刊아’ 5周年을 맞이해 MC 데프콘을 비롯한 出演陣들이 정형돈에게 傳한 메시지가 다시 話題가 되고 있다.

지난 7月 ‘週刊아’ 5周年特輯放送에서 MC 데프콘은 “정형돈이 아니었으면 ‘週間아이돌’은 없었다”며 “只今 이 자리에 있었다면 5周年은 ‘다 내 德이다’고 했을 것 같다”는 말로 정형돈에 對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주던 MC 金熙喆亦是 “正말 보고 싶은 그 분”이라며 정형돈을 그리워했다.

이어 데프콘은 “보고 있어요 형돈氏? 없어서 많이 힘들어요”라며 “어서 빨리 돌아와요. 最大限 버티고 있을게요”라는 말로 그의 復歸를 應援하는 映像便紙를 남기기도 했다.

한便 ‘週刊아’ 側은 13日 “昨年 11月活動中斷宣言以後健康回復에만 專念해왔던 정형돈이 오랜 休息期 끝에 約 1年餘 만인 오는 10月 5日, ‘週間아이돌’로 컴백한다”는 公式立場을 發表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成長하기까지 MC 정형돈의 役割이 決定的이었던 만큼 정형돈 亦是 ‘週間아이돌’에 對한 각별한 愛情과 責任感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番 컴백이 成事될 수 있었다”는 말로 그의 復歸가 오랜 深思熟考 끝에 내린 決定임을 밝혔다.

정형돈의 復歸로, 지난 6個月 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희철과 하니는 ‘週刊아’에서 下車한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