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輿論調査/總選 5個月 앞으로]한나라, 江南-西草-送波도 大大的 물갈이?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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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總選서 獨食해온 地域公薦段階熾烈한 競爭不可避

2008年總選에서 한나라당은 李明博大統領의 大選勝利와 함께 서울地域 48個地域區中 40곳에서 勝利했다. 事實上 싹쓸이였다. 하지만 서울市長補闕選擧敗北以後與圈內에서는 큰 幅의 물갈이를 통해 새 얼굴로 總選에 나서야 한다는 氣流가 剛해지고 있다.

特히 한나라당이 그동안 獨食하다시피 해온 江南圈에 對한 改革公薦與否가 關心事다. 現在與圈에서는 當選可能性이 높은 이 地域에 斬新하고 競爭力 있는 새 人物을 大擧迎入해 總選雰圍氣를 刷新해야 首都圈에서도 勝算이 있다는 雰圍氣가 剛하다. 다만 現役議員들이 물갈이論에 强하게 反撥하고 있어 來年 2月以後公薦作業이 本格化하면 적지 않은 論難이 豫想된다.

特히 江南圈에서 2次例公薦을 받은 李鍾九(江南甲) 李惠薰(西草甲) 議員의 公薦與否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江南公薦=特惠’라는 等式이 자리 잡고 있어 이들의 17, 18代議政活動內容이 公薦에 決定的變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李鍾九議員은 서울市黨委員長을 맡고 있고 이혜훈 議員은 黨權을 掌握하고 있는 親朴의 核心이어서 公薦에서 排除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여기에 공성진 前議員이 議員職을 喪失한 江南乙과 박영아 議員의 松坡甲, 유일호 議員의 松坡乙, 고승덕 議員의 瑞草甲度 벌써부터 물밑 氣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公薦段階에서는 熾烈한 競爭이 不可避할 것으로 展望된다.

▶ 總選民心調査-統計表(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