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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輿論調査/總選 5個月 앞으로]여론조사 結果 4代 포인트|東亞日報

[輿論調査/總選 5個月 앞으로]여론조사 結果 4代 포인트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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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旣存 政治權에 對한 審判 ② 2040 民心 離叛 全國化
③ ‘안철수 新黨’ 期待感 ④ 來年 4月 政治빅뱅 可能性

2007大選 投票率(63%)이면 安哲秀가 朴槿惠에 全國 390萬票 앞서

10·26 서울市長 補闕選擧와 함께 政治權을 强打한 ‘安哲秀 烈風’이 來年 總選까지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4∼8日 實施된 東亞日報와 코리아리서치(KRC)의 輿論調査 結果는 ‘旣存 政治權에 對한 審判’과 ‘安哲秀 代案 浮上’으로 要約된다. 한나라당 박근혜 前 代表에 對한 支持勢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지만 來年 大選에서 안철수 서울大 敎授가 野圈 單一候補가 된다면 政權交替 可能性도 높아진 셈이다. 特히 來年 總選을 앞두고 安 敎授 쪽으로 世가 急激히 쏠리면서 ‘安哲秀 大勢論’이 힘을 얻을 可能性도 있다.

安 敎授는 次期 大選 假想對決에서 47.7%의 支持를 얻어 朴 前 代表(38.3%)를 9.4%포인트 次로 앞섰다. 本報가 9月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朴 前 代表(40.6%)가 安 敎授(36.1%)를 僅少하게 앞서던 狀況이 큰 隔差로 逆轉된 것이다. 2007年 大選 投票率(63%)을 基準으로 單純 計算할 境遇 390萬 票 以上 差異가 날 수 있다는 意味다. 지난달 30日 實施된 YTN 假想對決에서는 47.7% 臺 43.6%, 지난달 29日 한겨레新聞 假想對決에서는 48% 對 45.9%로 安 敎授가 앞섰다. 이처럼 隔差가 벌어진 것에 對해 한 輿論調査 專門家는 “서울市長 補闕選擧 以後 國民이 安 敎授를 분명한 政治主體로 認識하게 된 結果”라고 말했다. 携帶電話 輿論調査 方式을 結合해 20∼40代 職場人과 大學生의 輿論이 더 正確하게 反映된 것도 隔差가 난 理由 中 하나라는 解釋도 나온다.


特히 有權者 折半이 居住하는 서울(1000名 調査) 京畿·仁川(800名 調査) 等 首都圈에서 安 敎授는 50.9%의 支持를 얻어 朴 前 代表(35.2%)를 15.7%포인트나 앞섰다. 湖南에서는 安 敎授 支持率이 70.8%나 됐다. 忠淸(41.1%) 江原(44.3%) 濟州(45.3%)에서도 40%를 넘었다. 다만 釜山 出身인 安 敎授는 釜山 蔚山 慶南에서 38.3%로 朴 前 代表의 47.1%에 비해 뒤졌다. 朴 前 代表의 牙城인 大邱 慶北에서도 57.9% 對 32%로 安 敎授가 劣勢였다.

年齡別로는 20∼40代에서 安 敎授 支持勢가 두드러졌다. 20代 以下는 65.2%, 30代는 66%, 40代는 49.6%였다. 反面 朴 前 代表는 50代(50.1%)와 60對(54%)에서 높은 支持를 받았다. 職業別로는 學生의 70.5%와 화이트칼라의 59.4%가 安 敎授를 支持했다. 朴 前 代表는 主婦 對象 調査에서만 44.1%로 安 敎授(34.3%)를 앞섰다.

來年 總選에서 안철수 新黨이 만들어질 境遇 新黨 候補에 對한 全國的 支持率도 높았다. 特히 新黨이 創黨되면 野圈 支持者의 相當 部分이 新黨 候補 支持로 옮겨가고 한나라당 候補 支持에는 큰 變化가 없는 것으로 調査돼 有權者들은 安 敎授를 野圈 候補로 認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地域別 總選 候補 選好度는 안철수 新黨이 서울(40.2%)과 湖南(43%)에서 가장 높았다. 湖南에서는 新黨 候補가 나와도 민주당 等 旣存 野圈 候補를 찍겠다는 應答이 23.9%나 됐다. 嶺南에서는 總選 물갈이 輿論이 60% 以上이었지만 한나라당 支持率도 50%를 넘어 公薦 結果가 판勢를 左右할 것으로 展望됐다. 安 敎授의 出身地인 釜山 等 PK地域에서는 한나라당 候補 支持率(31.2%)과 新黨 候補 支持率(29.7%)이 엇비슷했다.

專門家들은 서울市長 補闕選擧를 통해 檢證된 ‘安哲秀 烈風’이 적어도 來年 總選까지는 繼續될 것으로 展望했다. 명지대 김형준 敎授(人文敎養學部)는 “18代 國會가 跛行을 거듭하면서 해머와 性戱弄 等 各種 스캔들로 스스로 權威를 무너뜨리며 有權者로부터 完全히 信賴를 잃어버렸다”며 “有權者가 쌓였던 不滿을 表出하는 첫 段階가 來年 總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朴 前 代表는 이番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도 드러났듯 大選과 總選의 向方을 결정짓는 首都圈 40代 화이트칼라로부터 剛한 支持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安 敎授가 野圈 單一候補가 될 수 있을지가 大選의 決定的인 變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總選民心調査-統計表(서울)
▶ 總選民心調査-統計表(景氣, 仁川)

박정훈 記者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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