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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KRC 金海乙 補選 輿論調査… 한나라 金泰浩 39.1% vs 參與黨 이봉수 45.2%|東亞日報

本報-KRC 金海乙 補選 輿論調査… 한나라 金泰浩 39.1% vs 參與黨 이봉수 45.2%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4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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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慶南 金海乙 國會議員 補闕選擧 輿論調査에서 國民參與當 이봉수 候補가 한나라당 김태호 候補를 6.1%포인트 次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KRC)에 依賴해 野圈候補 單一化가 이뤄진 12日 午後 金海乙 地域 19歲 以上 成人 500名을 對象으로 電話 面接調査를 한 結果다. 李 候補를 찍겠다는 應答이 45.2%, 金 候補를 支持하는 答辯은 39.1%였다. 모르겠다거나 應答하지 않은 比率이 15.7%였다.

李 候補는 30代(57.7%)와 40代(53.8%)에서 金 候補를 各各 26.4%포인트, 19.6%포인트 車로 크게 앞섰다. 20代 以下에서는 金 候補가 42.6%의 支持를 얻어 이 候補(39.6%)와 誤差範圍 안에 있었다. 50代 以上에서는 金 候補의 支持度(48.7%)가 李 候補(29.3%)보다 19.4%포인트 높았다.

50代 以上에서는 支持 候補를 밝히지 않은 比率이 22.1%로 다른 年齡帶보다 높았다. 金 候補가 相對的으로 한나라당 支持 性向이 强한 50代 以上 年齡帶를 充分히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 눈에 띄는 野圈 單一化 效果

‘꼭 투표하겠다’는 積極的 投票層(全體 應答者의 60.3%)에서는 李 候補(51.0%)와 金 候補(37.4%) 間의 支持率 隔差가 13.6%포인트였다. 投票 與否와 相關없이 調査한 全體 支持率 隔差(6.1%포인트)보다 더 벌어졌다.
▼ 積極 投票層선 이봉수 〉金泰浩 隔差 커져 ▼


이는 野黨 支持層에서 投票參與 醫師가 더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 支持者 中 積極的 投票層은 58.6%에 그쳤으나 민주당과 國民參與當 支持者 中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各各 65.1%, 75.2%에 達했다.

두 候補의 支持率은 政黨 支持度와 비슷했다. 野黨 支持層이 그대로 野圈 單一候補로 選出된 李 候補에게 票를 몰아주고 있다는 얘기다. 이 地域에서 한나라당 支持度는 34.4%로 全體 政黨 中 가장 높았다. 하지만 민주당(21.6%)과 國民參與當(15.0%), 민주노동당(9.0%)의 支持度를 모두 合하면 45.6%로 한나라당보다 11.2%포인트 높았다. 金 候補가 한나라당을 前面에 내세우지 않고 ‘나 홀로 選擧’에 나선 것도 이 같은 地域 情緖와 無關치 않아 보인다.

支持 政黨은 年齡帶別로 갈렸다. 50代 以上에서는 한나라당(46.7%) 支持者가 가장 많았다. 40代에서는 민주당(26.8%), 30代에서는 國民參與當(25.3%)에 對한 支持率이 相對的으로 높았다. 그러나 20代 以下에서는 한나라당 支持率(38.2%)이 민주당(27.4%)과 國民參與當(8.5%)을 合한 것보다 높았다.

○ 選擧 變數는 東南圈 新空港 白紙化

한나라당은 選擧를 앞둔 野圈候補 單一化가 “政黨政治를 毁損하는 쇼”(배은희 代辯人)라고 批判한다. 하지만 정작 地域에선 候補 單一化에 對한 拒否感이 別로 없었다.

‘野圈 候補 單一化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質問에 ‘바람직하다’는 應答(60.8%)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應答(15.9%)보다 4倍 가까이 많았다. 特히 한나라당 支持層에서도 候補 單一化에 對한 肯定評價(36.7%)가 否定評價(26.4%)를 앞섰다.

反面 東南圈 新空港 建設 白紙化는 選擧에 적지 않은 影響을 미칠 것으로 豫測됐다. 應答者의 48.9%가 ‘新空港 白紙化로 野圈 候補가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選擧에 別 影響이 없을 것’이라는 應答은 33.7%였다. 金 候補 支持者의 36.4%도 新空港 白紙化가 野圈 候補에게 유리하다고 應答했다.

金海乙 地域이 高 盧武鉉 前 大統領의 故鄕인 만큼 ‘노풍(盧風)’도 이番 選擧에 變數라는 應答이 많았다. ‘盧 前 大統領에 對한 情緖가 選擧에 어떤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質問에 46.5%가 ‘野圈 候補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應答했다. ‘別 影響이 없다’는 應答은 37.1%였다. 다만 20代 以下에서는 ‘別 影響이 없다’는 應答(66.4%)이 ‘野圈 候補에게 유리할 것’이란 應答(29.5%)보다 2倍 以上 많았다.

電話 面接調査 方式으로 進行한 이番 輿論調査의 最大 許容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4.4%포인트다.

李在明 記者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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