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再源 다음소프트 理事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下落勢가 歷歷하다. 良好한 實績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株價가 下落하는 原因은 첫 番째 利用者 數 減少, 두 番째 信賴感 下落 때문인 것으로 分析된다. 페이스북에 對한 2018年度 感性 키워드로는 1位 ‘商業的’, 2位 ‘話題’, 3位 ‘假짜’, 4位 ‘共感’, 5位 ‘虛僞’ 順으로 나타났다. 2015年度에 感性 키워드로 ‘大勢’ ‘感動’ ‘궁금’ 等 肯定 키워드가 나타났던 것과 比較하면 不正 키워드가 增加했다. 特히 ‘商業的’이라는 키워드의 言及이 매우 높게 나타나며 페이스북의 目的이 變質되었다는 主張이 많았다.
애初에 親舊들과 消息을 주고받고 情報를 共有하는 空間이었지만 最近에는 過度한 廣告와 商業性 글들로 피드가 塗褙되어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評이다. ‘假짜 뉴스’로 불리는 虛僞 情報들로 塗褙된 페이스북에 不安感을 느끼는 이들도 늘었다. ‘좋아요’로 대표되는 ‘共感’이라는 感性도 過去보다 言及이 줄어들면서 疏通의 場으로서의 役割이 줄어든 것으로 分析된다. 疏通의 空間이었던 소셜미디어의 變質에 ‘現打’(現實自覺타임)를 느낀다는 言及이 나타나기까지 했다.
最近 消費市場 主導層으로 꼽히는 ‘Z世代’(1995年 以後 태어난 디지털 世代)의 離脫도 소셜미디어 危機의 主要 原因으로 보인다. 1020世代들은 포털 사이트 代身 유튜브에서 檢索하고 블로그 代身 動映像을 選好한다. 수많은 單語로 된 ‘글’ 代身 짤막한 ‘動映像’ 컷이 많은 情報를 빠르고 쉽게 理解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映像 콘텐츠를 選好하는 것이다. 2016, 2017年까지만 해도 낮은 順位에 올라 있던 ‘유튜브’에 對한 言及이 매우 增加했고, ‘페이스북’, ‘트위터’에 對한 言及이 줄어들었다.
動映像에 익숙한 Z世代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넘치는 情報보다는 簡潔하고 願하는 情報를 쉽게 찾아 낼 수 있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選好한다. 디지털 世代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疏通’ ‘共有’ ‘參與’에 있다. 다양한 미디어 中에서도 疏通과 參與에 重點을 둔 ‘유튜브’가 Z世代를 이끄는 媒體인 理由이다. 유튜버가 情報를 共有하면 Z世代는 댓글로 映像에 對한 後期나 다음 映像에 對한 期待感, 甚至於 보고 싶은 콘텐츠를 要求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하면 떠오르는 것은 ‘親舊맺기’ ‘親舊찾기’ ‘좋아요’ 같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親舊의 수, 內 피드 訪問者, 親舊 推薦 等에 神經을 쓰면서 一名 ‘人脈管理’에 많은 努力을 했다. 人間關係를 重要하게 認識했고 他人의 視線을 의식했다. 하지만 最近 人間關係에 對한 認識도 變하고 있다. 人間關係에 疲勞感을 느끼고 있다. 폭넓은 人間關係보다는 穩全히 ‘나’ 自身에게 集中하는 삶을 願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崔再源 다음소프트 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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