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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코지 盜壘 칼럼]旭日旗… 獨島… ‘勝者 없는 韓日 攻防’|東亞日報

[나카코지 盜壘 칼럼]旭日旗… 獨島… ‘勝者 없는 韓日 攻防’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2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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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아사히신문 平昌 共同企劃 나카코지 盜壘 칼럼

나카코지 도루 아사히신문 편집위원
나카코지 盜壘 아사히新聞 編輯委員
大會 初盤부터 韓日 間에 해묵은 問題가 불거지고 있다.

“미친 거 아냐, 그것도 韓國에서”, “卽刻 追放하라”….

韓國의 인터넷에서 이런 말들이 터져 나온다.

國際올림픽委員會(IOC)의 公式 인스타그램에 選手村에서 잡담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男子 모굴의 니시 노부유키(西伸幸)가 찍혀 있었다. 니시가 쓴 털帽子가 옛 日本軍이 旗발로 使用한 旭日旗와 닮았다는 批判이다.

色은 빨강과 검정으로 紅白의 旭日旗와는 다른다. 다만 分明히 디자인은 旭日旗의 日出(日出)을 聯想시킨다. 니시는 9日 豫選이 끝난 뒤 “스위스에서 샀다. 나쁜 것이라는 認識은 없었지만 여러 사람에게 弊를 끼쳐 罪悚하다”고 말했다. 日本올림픽委員會(JOC)도 니시에게 誤解를 살 만한 服裝을 삼가도록 注意를 줬다.

旭日旗는 過去에도 스포츠의 章에서 問題가 돼 왔다. 2013年 蹴球 동아시안컵 韓日戰에서 日本 蹴球 應援團이 내걸었다. 지난해 蹴球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韓國에서 열린 水原과의 競技에서 가와사키 應援團이 내걸었다. 가와사키팀은 結局 執行猶豫가 딸린 무觀客 試合 等의 處分을 받았다.

이番에는 旭日旗가 確實히 드러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올림픽 期間 中에 旭日旗를 使用한 應援을 發見하면 申告해 달라고 主唱한 誠信女大 徐坰德 敎授는 “日本人들은 旭日旗를 單純한 디자인으로 볼지도 모른다. 그러나 韓國뿐 아니라 아시아 全體에서 좋지 않은 歷史를 상기시킨다. JOC가 事前에 敎育하는 게 重要하지 않은가”라고 말한다.

이 밖에도 政治와 關聯한 자잘한 問題가 일어나고 있다.

11日 피겨 團體戰에서는 아이스댄스 韓國팀이 韓半島 民謠 ‘아리랑’을 背景音樂으로 使用했는데 “獨島야, 간밤에 잘 잤느냐”는 句節이 들어 있었다. 領土 問題에 連結될 수 있다는 點에서 스포츠의 政治 利用을 禁止한 IOC 側과 相議해 이 部分 歌詞를 削除했다.

開會式에서 韓國과 北韓이 同時 入場하며 든 ‘統一期’에도 獨島는 그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觀客席에서 휘날린 統一期에는 獨島가 그려져 있었다. 그라운드도 觀客席도 스포츠의 長으로서 하나라고 한다면 矛盾된 일이다.

韓國의 인터넷上 言語는 앞에서도 指摘했듯 곱지 않다. 日本 쪽에서 나오는 말도 마찬가지다. 스포츠를 통해 언제나 서로 攻擊 材料를 찾고는 挑發을 한다. 인터넷上의 ‘韓日戰’은 勝點 1點씩度 쌓는 일 없는 勝點 0點끼리의 無勝負로 보인다.

日本의 蹴球 競技가 열리는 스타디움과 關聯 트위터에서 差別的인 言動을 監視하는 活動을 벌이는 ‘反레이시즘 情報센터’ 代表인 在日僑胞 양영성 氏는 “輿論이 感情的 攻防이 되지 않도록 아시아 地域에서 뭐가 問題가 되는지, 무엇을 禁止해야 할지 아시아 各國 올림픽委員會 等이 룰을 만들 必要가 있다”고 提唱한다.

나카코지 盜壘 아사히新聞 編輯委員

▼ 原文 보기 ▼

大?序盤にして、日韓に?たわる問題があらわになっている。

「あれは狂ってる。よくも韓?で」「すぐ追放しろ」「犬野?」

韓?のネットでこんな言葉が吹きすさぶ。

?際オリンピック委員?(IOC)の公式インスタグラムに、選手村で?談するフリ?スタイルスキ??モ?グル男子の西伸幸が映っていた。西がかぶっていたニット帽が、?日本軍が旗としていた旭日(きょくじつ)旗に似ているという批判だ。

色は赤と?で、紅白の旭日(きょくじつ)旗とは違う。ただ、確かにデザインは旭日(きょくじつ)旗の日の出を連想させる。

西は9日の予選終了後、「スイスで買った。?いものという認識は無かったが、色?な方に迷惑をかけてしまい、申し?ない」と話した。日本オリンピック委員?(JOC)も、西に紛らわしい服?を控えるように注意した。

旭日旗はこれまでもスポ?ツの場で問題になった。2013年のサッカ?東アジア杯日韓?で、日本サポ?タ?が?げた。昨年のサッカ?のアジア?チャンピオンズリ?グでも、韓?での試合で川崎のサポ?タ?が?げ、川崎が執行猶予付きの無?客試合などの?分を受けた。

今回は、旭日旗がはっきりと示されたわけではない。それでも、五輪期間中に旭日旗を使った?援を?見した際に通報を呼びかけている誠信(ソンシン)女大の徐〓?(ソキョンドク)?授は、「日本の人?は旭日旗を?にデザインとしてみるかもしれない。でも、韓?だけでなく、アジア全?でよくない?史を想起させる。JOCが事前に?育することが重要ではないか」と語る。

他にも政治にからむ?細な問題が起きている。

11日のフィギュア??では、アイスダンスの韓?ペアが朝鮮半島民?「アリラン」を演技の曲に使ったが、「?島(島根??竹島)よ、ゆうべはよく眠れたか」という一節があり、領土問題につながりかねないことから、スポ?ツの政治利用を禁じるIOC側と相談し、この部分の歌詞を削除した。

開?式では、韓?と北朝鮮が合同入場で?げた「統一旗」も、竹島は描かれていなかった。だが、?客席で振られた統一旗には、竹島が描かれていた。グラウンドも?客席もスポ?ツの場として一?だとすれば、矛盾である。

そして、韓?のネット上の言葉は前述のように汚い。逆に日本から浴びせる言葉も同じだ。スポ?ツを通じ、いつも互いが攻?材料を探しては、挑?し合う。ネット上の「日韓?」は、勝ち点1ずつを積み上げることのない、勝ち点0同士の引き分けにみえる。 日本のサッカ?の試合で、スタジアムやツイッタ?での差別的言動を監視する活動をする反レイシズム情報センタ?代表の梁英聖(リャンヨンソン)さんは、「世論が感情の?酬にならないよう、アジア地域で何がNGなのか、何を禁止すべきなのか、アジア各?のオリンピック委員?などによるル?ル化の必要がある」と提唱している。
#平昌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男子 모굴 #니시 노부유키 #旭日旗 #獨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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