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場에 對한 事前 情報가 없기는 해도 國內와 비슷하게 山岳 地形에 만들어진 코스여서 韓國 選手들의 優勝 可能性도 높게 점쳐지고 있어요. 이 골프場의 벙커는 85個로 平均보다 조금 많은 便입니다. 特히 重要한 길목에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이를 避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13番 홀은 戰場 495야드의 比較的 짧은 파5 홀입니다. 티샷만 잘된다면 充分히 투 온을 노려볼 만한 곳이죠. 하지만 그린 周圍에 벙커가 퍼져 있어 精巧한 세컨드 샷이 要求됩니다. 벙커에 빠지게 되면 그린이 넓기 때문에 30야드 程度의 긴 벙커 샷을 해야 합니다.

벙커 샷 中 가장 어려운 것은 30∼50야드의 벙커 샷입니다. 공을 直接 때릴 수 없어 거리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狀況에서는 平素와는 다르게 클럽 페이스를 열지 않는 것이 成功의 열쇠입니다. 寫眞처럼 셋업을 할 때 클럽 페이스를 열지 않고 스윙하면 클럽의 角度 때문에 공이 平素보다 좀 더 멀리 날아갑니다.

공을 때리는 位置는 一般的인 벙커 샷과 같습니다. 注意해야 할 點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백스윙한 만큼 確實하게 폴로스루를 해 줘서 공에 確實하게 힘을 傳達하는 것입니다. 두 番째는 볼을 살짝 떠내겠다는 생각으로 스윙하는 것입니다. 相當數의 아마추어가 벙커 샷을 할 때 내리찍으면 脫出이 可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샷을 할 때 내리찍기만 하면 공은 힘없이 벙커로 다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볼 뒤 2cm 地點부터 임팩트하되 반드시 피니시까지 하겠다는 氣分으로 스윙을 하면 샷 成功率이 높아집니다. 샷 前에 반드시 한두 番의 練習 스윙으로 스윙感을 느낀 後 셋업하세요.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