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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都圈]박홍섭 서울 麻浦區廳長… “麻布, 敎育文化 中心地로 거듭나게 할것”|동아일보

[首都圈]박홍섭 서울 麻浦區廳長… “麻布, 敎育文化 中心地로 거듭나게 할것”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8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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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礎團體長에게 듣는다]

6·4地方選擧에서 3線에 成功한 박홍섭 麻浦區廳長(72·寫眞)은 마포구에서 태어나 平生을 살아온 ‘麻布 土박이’다.

“麻布에 내 발길 안 닿은 곳이 없을 듯해요. 발길마다 信賴를 심어왔기 때문에 다시 일할 機會를 얻은 것 같아요. 民選 6機에는 마포구가 敎育文化都市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2017年에는 宿願事業이었던 麻布中央圖書館 兼 靑少年敎育센터를 竣工한다. 城山1棟 옛 麻布區廳 터에 發電所 支援金 130億 원을 包含해 總 事業費 403億 원을 들여 建立한다. 20萬 卷이 채워질 麻浦中央圖書館과 함께 特技適性과 進路 體驗, 自己主導學習, 英語敎育 等을 支援하는 靑少年 敎育센터가 地下 2層, 地上 6層, 延面積 1萬7414m² 規模로 들어선다.

朴 區廳長은 “敎育이 重要하다고 하지만 實際 靑少年을 위해 投資하지 않는다. 靑少年들이 父母의 經濟力에 따라 差別받지 않고 公正하게 競爭할 수 있는 基盤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安全에도 關心을 쏟고 있다. 마포구가 地域安全度 診斷에서 全國 1位를 하고, 災難對應 安全韓國 訓鍊 優秀 自治團體에 選定되는 等 ‘安全한 都市’로 거듭난 背景이다.

“1970年代에 勞動運動을 하면서 안타까운 産業災害를 많이 봤어요. 사람보다 物質만 좇는 發電의 弊害라고 봐요. 事故는 막을 수 없어도 被害는 充分히 줄일 수 있어요.”

朴 區廳長은 지난 任期 동안 망원, 연남, 성산동 低地帶 沈水 豫防事業을 위해 地下에 大型 通水路를 設置하고 아현, 망원 地域의 下水管路度 손봤다. 常習 沈水 地域이었던 이곳들은 이제 集中豪雨에도 끄떡없다. 그는 “民選 6機에는 災難安全對應 民官協力 體制를 强化하고 住民安全 綜合對策도 推進하는 等 體系的인 災難安全 시스템을 構築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와 障礙人 等 社會的 弱者를 위한 安全對策도 마련한다. 子女安心謄下校 서비스를 始作하고 老朽한 學校施設을 改善하기로 했다. 公共施設 門턱을 除去해 障礙人과 老弱者들이 安全하게 移動할 수 있게 돕는 計劃도 推進한다.

우경임 記者 woohaha@donga.com
#박홍섭 #麻浦區廳長 #基礎團體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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