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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海外 就業者 5000名 넘어… “政府 支援 德에 꿈 이뤘다”|동아일보

지난해 海外 就業者 5000名 넘어… “政府 支援 德에 꿈 이뤘다”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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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 일자리 動向]海外就業 成功한 靑年 手記集 ‘월드잡플러스’서 다운로드 可能

玉구슬 氏(24·女)는 現在 美國 로스앤젤레스의 韓人 企業인 ‘플렉스피트’라는 帽子 會社에서 인턴으로 일한다. 이 會社는 美國市場 占有率 1位 業體다. 政府가 支援하는 ‘글로벌 現場實習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의 한 패션會社에서 8週間 인턴過程을 거친 玉 氏는 조병태 플렉스피트 會長이 直接 主管한 面接을 거쳐 堂堂히 選拔됐다. 玉 氏는 “어릴 적부터 衣類 브랜드를 론칭하는 게 꿈이었다”며 “海外 패션會社에서 經歷을 着實히 쌓은 뒤 海外就業에 挑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기 氏(29)는 現在 사우디아라비아 王立部 傘下 國立病院에서 일하는 ‘男子 看護師’다. 그는 過去 國內 大學病院 重患者室에서 일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看護師 1名當 3, 4名을 돌봐야 하는 等 일이 고됐다. 그러던 中 ‘K-MOVE 스쿨’(韓國産業人力公團의 海外就業 支援 프로그램)에서 中東 看護師를 募集한다는 公告를 보고 申請했다. 金 氏는 “安定된 職場을 그만둔 데 對한 두려움이 있지만 이 모든 過程이 내게 營養分이 될 것으로 確信한다”고 말했다.

政府 支援으로 海外에 就業한 靑年이 年間 5000名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雇傭勞動部 關係者는 24日 “2017年 統計를 集計 中인데, 5000名 超過가 確實視된다”고 밝혔다. 2014年 1679名에 不過했던 靑年 海外 就業者가 3年 만에 세 倍로 增加한 셈이다.

雇傭部가 最近 政府 支援을 받아 海外 就業에 成功한 靑年 1313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한 結果 應答者의 63.8%가 ‘만족한다’고 答했다. 滿足하는 理由는 △合理的인 勤務環境(63.8%) △外國語 能力 向上(58.2%) △經歷 開發(53.2%·複數 應答) 順이었다. 海外에서 일하다가 歸國한 靑年 中 88.5%는 ‘다시 機會가 생기면 海外로 再就業하고 싶다’고 答했다.

雇傭部는 玉 氏(대상)와 金 氏(最優秀賞)처럼 海外就業에 成功한 靑年들의 經驗談을 담은 手記集을 最近 發刊했다. 手記集에는 雇傭部의 海外就業 手記 公募展에 當選된 18名의 글이 담겨 있다. 海外就業 綜合 사이트인 ‘월드잡플러스’( www.worldjob.or.kr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雇傭部는 K-MOVE 스쿨을 통해 海外就業에 成功한 靑年 1人當 最大 800萬 원의 定着金을 支援하고 있다. 김덕호 雇傭部 靑年女性雇用政策官은 “靑年 10名 中 9名 程度는 海外就業에 關心이 있지만 方法을 알지 못하고 있다”며 “海外就業 情報를 積極 提供하고 手記集을 많이 發刊해 政府가 길잡이 役割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열 記者 ryu@donga.com
#일자리 #靑年 일자리 #海外就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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