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携帶電話 加入 2658名→5786萬名|東亞日報

携帶電話 加入 2658名→5786萬名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8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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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復 70年/數字로 본 大韓民國 어제와 오늘] <6>情報通信産業 눈부신 發展

요즘 이영신 氏(65·釜山 東萊區)는 서울에 사는 初等學生 孫女와 스마트폰으로 映像通話하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 第一 큰 즐거움이다. 最近엔 스마트폰으로 計座移替하는 法도 배워 便利하게 利用하고 있다. 李 氏는 “40年 前만 해도 집에 놓인 ‘白色電話’를 名品家口처럼 貴하게 여겼는데 이젠 男女老少 누구나 携帶電話를 갖고 있다”며 “特히 젊은이들이 스마트폰 쓰는 걸 보면 그야말로 桑田碧海”라고 말했다.

國內에 移動電話가 첫선을 보인 건 31年 前. 1984年 3月 韓國移動通信이 車輛에 裝着하는 ‘카폰’ 서비스를 始作하면서 韓國의 모바일 時代가 열렸다. 當時 카폰 加入費와 端末機 價格이 自動車 1代 價格(藥 400萬 원)과 맞먹어 첫해 加入者는 2658名에 그쳤다. 첫 携帶電話 서비스는 서울 올림픽을 앞둔 1988年 7月 始作됐다. 音聲通話만 可能한 1世代(1G) 아날로그 方式의 美國 모토로라폰은 크고 무거워 ‘甓돌 폰’으로 불렸다.

國內 移動通信의 出發은 美國 日本 等 先進國보다 15年 뒤처졌지만 눈부신 高速成長을 이어갔다. 1996年 世界 最初로 디지털 方式의 2世代(2G) 移動通信(CDMA) 서비스를 商用化하고 1997年 個人携帶通信(PCS)李 導入되면서 移動電話는 빠르게 大衆化됐다. 1996年 318萬 名이던 移動電話 加入者는 1999年 2344萬 名으로 3年 만에 7倍로 急增해 有線電話 加入者를 넘어섰다. 2003年엔 無線 데이터 通信이 可能한 3世代 移動通信(WCDMA), 2011年에는 4世代(4G) 移動通信(LTE)을 各各 世界 最初로 商用化해 地球村에서 가장 빠른 通信環境을 마련했다.

2009年 애플 ‘아이폰’의 登場으로 스마트폰 時代가 열리면서 移動電話는 ‘손안의 컴퓨터’로 進化해 生活必需品으로 자리 잡았다. 6月 末 現在 移動電話 加入者는 5786萬 名으로 韓國 人口(5145萬 名)보다도 많다. 移動通信으로 대표되는 情報通信技術(ICT) 産業은 지난해 國內總生産(GDP)의 8.5%를 차지했다.

한 世代 만에 情報通信 强國으로 成長한 韓國은 이제 5世代(5G) 移動通信 技術을 世界 最初로 商用化하고 事物인터넷(IoT) 等의 未來産業을 主導하기 위한 挑戰을 이어가고 있다.

정임수 記者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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