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輸出스타 競進大會 受賞者들이 밝힌 成功祕訣
“顧客이 質問하면 새벽에도 눈을 떠 對答해요. 顧客 應對를 위해 一週日에 7日, 하루에 24時間 待機하는 셈이죠.”
안상규 고고트레이드 代表(30)가 9日 서울 江南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第9回 이베이 輸出스타 競進大會’ 施賞式에서 이같이 말했다. 國內 販賣者들이 글로벌 電子商去來 플랫폼 이베이에서 實績을 겨루는 이 大會에서 安 代表는 두드러진 成果를 낸 靑年에게 授與하는 ‘東亞靑年드림센터長賞’을 受賞했다.
大學에서 貿易을 專攻한 安 代表는 한 輸出會社 海外營業팀에서 1年 동안 經驗을 쌓은 뒤 지난해 創業했다. 처음에는 어떤 製品을 팔아야 할지 苦悶이 많았다. 安 代表는 各國 市場 需要를 把握하기 위해 KOTRA 報告書와 구글 트렌드 分析을 耽讀한 끝에 韓國 化粧品과 紅蔘을 팔기로 決心했다.
수많은 販賣者가 競爭하는 이베이에서 安 代表는 自身만의 强占으로 빠른 顧客 應對를 삼았다. 安 代表는 “物件을 實際로 보지 않고 사는 온라인 쇼핑이다 보니 商品이나 配送 期間關聯 問議가 많은 便”이라며 “아무리 늦어도 5, 6時間 안에는 對答하려고 努力한다”고 말했다. 每月 1000萬 원假量의 賣出을 올리는 安 代表는 앞으로 韓國 비타민 等 販賣 製品을 늘릴 豫定이다.
○ “包裝 하나하나 細心하게 神經 써야 顧客 늘어”
이베이코리아는 메이드 인 코리아 製品으로 海外로 進出하려는 ‘靑年 장사꾼’을 育成하기 위해 2011年 처음 이 大會를 始作했다. 東亞日報와 채널A가 後援하는 이番 大會에는 歷代 最大인 3400餘 名의 販賣者가 參與해 總 15名이 受賞했다.
對象은 月 賣出 1億 원을 達成한 H&S인터내셔널 유宰相 代表(27)가 차지했다. 受賞 祕訣을 묻는 質問에 柳 代表는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 愚直하게 한 우물을 파는 心情으로 일했다”면서 “지난 6個月 동안 잠자는 3, 4時間을 빼고는 事業에 沒頭했다”고 했다.
化粧品을 主로 파는 柳 代表는 디테일로 勝負했다. 國家別로 配送 期間이 어떻게 다른지 一一이 案內하고, 配送 中에 商品이 破損되지 않도록 商品別로 包裝 매뉴얼을 따로 만들었다. 깨지기 쉬운 製品을 包裝할 때는 包裝材를 더 많이 넣고, 다른 製品을 傷하게 할 수 있는 끝이 뾰족한 製品은 新聞紙로 감싸는 式이다. 柳 代表는 “다른 販賣者가 神經 쓰지 않는 部分까지 細心하게 챙기다 보니 얼굴도 모르는 海外 顧客도 어느덧 알아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 “販賣할 商品 고를 때는 知人 意見 귀 기울여야”
受賞者들은 販賣할 商品을 고를 때는 周邊 사람 意見을 積極的으로 듣는다고 입을 모았다. 最優秀賞을 받은 塔노치의 문욱機 代表(31)는 “女子 親舊로부터 旣存 製品보다 容量이 적고 價格이 싼 틴트가 있다는 助言을 參考해 販賣했더니 反應이 아주 좋았다”며 微笑 지었다. 柳 代表 亦是 販賣할 化粧品을 고를 때는 親舊와 누나에게 助言을 求한다고 했다.
只今은 國內에서 生産된 旣成 製品을 海外로 販賣하고 있지만 이들은 結局 自身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게 目標다. 柳 代表는 “韓國 化粧品에 對한 海外 顧客들의 評價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좀 더 經驗을 쌓아 나만의 化粧品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구본주 塔노치 共同代表(31)는 “아무리 人氣가 있어도 旣成 製品은 販賣 利潤이 낮을 수밖에 없다”며 “다양한 販賣 經驗을 살려 나만의 附加價値를 얹은 商品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건우 記者 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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