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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비키니]‘메이드 認 獨逸’ 100點…韓國-中國은 몇 點?|東亞日報

[데이터 비키니]‘메이드 認 獨逸’ 100點…韓國-中國은 몇 點?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0月 23日 13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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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前 中國에서 만든 閉鎖回路(CC)TV 카메라를 하나 샀습니다. 놀랐습니다. 1萬5000원도 안 되는 製品이었는데 (제가 必要한 機能은) 안 되는 게 없더군요. 그냥 ‘싼 맛에 산다’고 생각했던 게 부끄러울 程度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저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 人類가 歷史上 가장 많이 使用한 英語 表現은 ‘메이드 認 차이나(Made In China)’일 테지만, 中國製라고 하면 ‘價格은 싸지만 品質은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남아 있는 게 事實입니다.



그러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는 어떨까요? 이제는 韓國 製品을 無視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얼마 前 한 日本 사이트에는 ‘三星과 화웨이(華爲)를 認定하지 않는 녀석이 있을 때 日本이 亡해가고 있다고 느낀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三星을 無視하는 건 勿論 이 中國 會社와 비슷한 水準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어쩐지 분하지만 日本製, 아니 좀더 우리가 흔히 썼던 表現으로는 ‘日帝(日製)’에서는 如前히 尖端的인 느낌이 나고, 그래서 많은 이들이 選好하는 것도 分明 事實입니다. 그렇다면 範圍를 全 世界的으로 살펴보면 어떤 나라 製品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을까요?

스태티스타 보고서 표지
스태티스打 報告書 表紙

市場 調査 業體 ‘스태티스打(statista)’에서 이 質問 解答 찾기에 나섰습니다. 스태티스타는 全 世界 42個國 4萬3034名을 對象으로 나라別 △製品 品質 △價格 對比 性能(흔히 말하는 價性比) △獨創性 △디자인 △技術 尖端度 等을 設問調査해 ‘메이드 認 ○○○ 파워랭킹(Made-In-Country-Index)’을 내놓았습니다. 스태티스타는 “李 42個國 사람들이 全 世界 人口 中 90%를 차지한다”고 說明했습니다.

그 結果 가장 좋은 評價를 받은 나라는 獨逸이었습니다. 獨逸을 100點으로 둘 때 日本은 81點(8位)을 記錄했습니다. 韓國은 56點으로 18位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中國은 28點으로 30位.



어떻습니까? 平素에 여러분이 各 나라 製品이 對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비슷하게 나왔나요? 재미있는 건 유럽 國家 中에서 獨逸과 스위스를 빼고는 모두 유럽聯合(EU)보다 파워랭킹이 낮다는 것. (스위스는 EU 會員國은 아닙니다.) 스태티스타는 “‘메이드 認 EU’는 製品 安定性 側面에서 特히 좋은 評價를 받고 있다”며 “EU 所屬 國家보다 南美 等 다른 나라에서 더 좋은 評價를 받는 것도 特徵”이라고 分析했습니다.

스태티스타는 各 나라 사람들이 어떤 나라 製品을 1位로 꼽았는지도 公開했습니다. 韓國人이 1位로 꼽은 나라는 獨逸이었습니다. 日本人은 日本을 꼽았고, 中國人은 中國을 꼽았습니다. 日本을 1位로 꼽은 나라는 7個國으로 獨逸(13個國), 美國(8個國)에 이어 세 番째로 많았습니다. 中國을 1位로 꼽은 나라는 勿論(?) 中國뿐이었습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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