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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濕器 殺菌劑 被害者들 靑招請… 大統領의 첫 謝過|東亞日報

加濕器 殺菌劑 被害者들 靑招請… 大統領의 첫 謝過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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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責任感 갖고 忠實히 支援할 것”… 殺生物質 不法業體에 課徵金 10億
文在寅 大統領, 몰카被害 對策 마련 指示

가습기 피해 청소년에 야구선수 인형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임성준 군을 만나 야구를 좋아하는 임 군을 위해 프로야구 선수를 본뜬 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초청해 위로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加濕器 被害 靑少年에 野球選手 人形 膳物 文在寅 大統領이 8日 加濕器 殺菌劑 被害者인 임성준 君을 만나 野球를 좋아하는 林 君을 위해 프로野球 選手를 본뜬 人形을 膳物하고 있다. 文 大統領은 이날 靑瓦臺로 加濕器 殺菌劑 被害者들을 招請해 慰勞했다. 靑瓦臺寫眞記者團
文在寅 大統領은 8日 加濕器 殺菌劑 被害者들에게 “大統領으로서 政府를 代表해서 가슴 깊이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이날 靑瓦臺로 被害者와 家族들을 招請한 자리에서 “政府가 存在하는 가장 큰 理由는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지키기 爲해서다”라며 “책임져야 할 企業이 있는 事故이지만 政府도 무거운 責任感을 갖고 할 수 있는 支援을 忠實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年 加濕器 殺菌劑 被害가 알려진 以後 大統領이 被害者들에게 公式 謝過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이날 面談에는 酸素呼吸器를 달고 사는 被害者 임성준 君(14)과 遺家族連帶 권은진 代表 等 15名이 參席했다. 文 大統領은 參席者들과 一一이 손을 맞잡으며 “얼마나 힘드시냐, 같이 해 나가자”며 慰勞했고, 一部 被害者 家族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靑瓦臺는 野球 팬인 林 君을 위해 프로野球 두산 베어스 選手들의 피규어를 膳物하기도 했다.

面談에 앞서 政府는 이날 國務會議에서 殺生物質에 對한 政府 事前 承認制를 導入하고, 不法 製品 發見 時 該當 企業에 10億 원 未滿의 課徵金을 附與하는 內容의 加濕器 殺菌劑 關聯法 改正案을 審議, 議決했다. 이와 함께 靑瓦臺는 政府 豫算을 出演해 被害救濟 財源을 擴大하는 方案을 推進하기로 했다. 面談 자리에 參席한 더불어民主黨 禹元植 院內代表는 “加濕器 殺菌劑 法이 가진 限界를 改善하기 위해 努力하겠다”고 했다.

한便 文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에서 “福祉 政策은 國民의 삶을 責任지는 民生 政策인 同時에 일자리 政策이고, 家系의 處分所得을 늘려주는 所得 政策”이라며 福祉 政策 發掘을 注文했다. 就任 初부터 强調한 일자리 創出에 이어 所得主導 成長論의 또 다른 한 軸인 福祉 드라이브를 本格的으로 걸겠다는 意圖로 풀이된다.

또 文 大統領은 “몰카(몰래 카메라) 映像物이나 合成寫眞 等은 온라인으로 瞬息間에 퍼지고 當事者에게 큰 被害를 주기 때문에 迅速한 對應이 必須”라며 “하지만 몰카 申告가 들어오면 審議에만 한 달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래서는 被害 擴散을 막을 수가 없을 것”이라며 몰카 犯罪 處罰 强化와 被害者 保護 對策 講究를 指示했다.

유근형 記者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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