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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門商權 連繫 첫 ICT免稅店”|東亞日報

“東大門商權 連繫 첫 ICT免稅店”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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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兆 戰爭’ 大企業의 免稅店 戰略] <1>SK네트웍스 문종훈 代表

《 1日 關稅廳이 市內 免稅店 特許의 入札 申請을 마감했다. 이로써 서울 3곳, 濟州 1곳의 市內 免稅店 新規 事業權을 따기 위한 企業들의 本格的 競爭도 幕이 올랐다. 동아일보는 免稅店 事業을 陣頭指揮하고 있는 各 大企業 代表와의 인터뷰를 통해 SK네트웍스, 新世界그룹, HDC新羅免稅店, 현대백화점그룹, 한화갤러리아, 이랜드그룹 等의 免稅店 進出 戰略을 들어보기로 했다. 》

1일 서울 중구 SK네트웍스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는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다면 ‘세계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면세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1日 서울 中區 SK네트웍스 本社 執務室에서 만난 문종훈 SK네트웍스 代表는 “서울市內 免稅店 事業權을 따낸다면 ‘世界 最初의 情報通信技術(ICT) 免稅店’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제 記者 kjk5873@donga.com
“免稅店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東大門市場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촘촘히 엮어 免稅店 顧客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地域 商圈 情報와 割引 서비스를 提供하는 ‘모바일 원패스’ 시스템을 導入하겠습니다. 또 顧客에게 免稅店 割引쿠폰 代身 市場에서 使用할 수 있는 온누리商品券을 提供해 免稅店과 東大門 商權의 새로운 相生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문종훈 SK네트웍스 代表는 1日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自社의 서울市內 免稅店을 ‘世界 最初의 情報通信技術(ICT) 免稅店’으로 만들겠다는 構想을 밝혔다. 서울 광진구에서 ‘워커힐免稅店’을 運營해온 SK네트웍스는 東大門 케레스打를 最終 立地로 決定했다. 文 代表는 “23年間 한곳에서 免稅店을 運營하며 中國 特化 免稅店으로 質的 成長을 일궜다”며 “이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새 免稅店에 쏟아 부어 量的 成長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現在 워커힐免稅店의 占有率은 國內 免稅店 全體 基準 3.3%이며 서울市內 免稅店 賣出에서 차지하는 占有率은 6.4%다.

○ 東大門 開發 計劃에 最大 5500億 원 投資

SK네트웍스는 全國 곳곳에 있는 SK注油所 敷地를 免稅店 立地로 物色하다 東大門 케레스打 建物의 10∼14層을 最終 落點했다. 文 代表는 “個別自由旅行의 比重이 높고 20, 30代 젊은 觀光客이 75%를 차지하는 東大門의 새로운 可能性에 注目했다”고 말했다. 個別自由旅行 比重이 높으면 最大 20%에 이르는 가이드 手數料가 들지 않아 免稅店의 收益率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說明이다. 文 代表는 “東大門은 個別觀光客의 比重이 높아 團體顧客 募集을 위한 마케팅 費用을 節減하면 充分히 收益을 낼 수 있다”며 “2020年까지 서울市內 免稅店에서 1兆 원의 賣出을 거두겠다”고 自信했다.

또 SK네트웍스는 서울市가 ‘滯留型 觀光 環境 造成’을 위해 推進하고 있는 東大門 패션文化觀光地區 開發 計劃에 4500億∼5500億 원을 投資할 豫定이다. 이를 통해 東大門 一帶를 超大型 公演場과 文化施設을 갖춘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만들겠다는 計劃이다.

아울러 이 地域을 찾는 觀光客들이 밤에도 쇼핑을 한다는 點을 活用해 免稅店 運營時間을 午前 9時 半부터 다음 날 午前 2時 半까지 延長하는 ‘올빼미 쇼핑 서비스’를 導入할 豫定이다. 交通滯症 解決과 雇傭 創出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發想이다. 文 代表는 “新規 免稅店을 통해 2000名의 正規職을 뽑을 豫定인데, 延長 營業을 하면 600名을 追加 雇用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賣場 折半 以上을 韓國 브랜드 專用 空間으로

SK네트웍스는 이날 國産品 比重을 60% 以上으로 늘리고 滯留 및 體驗型 쇼핑 空間을 志向하는 等의 差別化 戰略을 담은 ‘免稅店 3.0’ 프로젝트도 公開했다.

5層 規模로 들어설 新規 免稅店에서는 營業面積의 折半인 6600m² 以上을 韓國 브랜드 專用賣場으로 割愛해 東大門 新進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國産 브랜드를 販賣할 計劃이다. 이를 통해 現在 50%(워커힐免稅店 基準)인 國産品 販賣 比重을 60% 以上으로 늘리기로 했다. 文 代表는 “워커힐免稅店은 外國人 觀光客 사이에서 人氣가 많은 電氣밥솥 ‘쿠쿠’와 口頭 브랜드 ‘세라’를 國內 免稅店業界 最初로 入店시킨 바 있다”며 “中小企業 製品을 積極 販賣해 販路를 열어주는 게 眞正한 相生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空間에는 時計 寶石을 비롯한 海外 輸入 브랜드 70餘 個 賣場이 들어선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等 海外 輸入 브랜드 ‘빅3’는 아직 入店을 確定짓지 않았다. 이와 關聯해 文 代表는 “免稅店 入札에 成功하면 入店을 檢討하겠다는 立場이며 이는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염희진 記者 salthj@donga.com
#東大門 #ICT #免稅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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