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職者 64% “스펙超越採用? 오히려 내겐 不利해!”

東亞日報
入力 2014年 10月 13日 11時 48分

최현정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最近採用市場에서 公企業을 筆頭로 採用過程에서 入社志願者의 學歷과 語學成績, 資格證等을 보지 않는 '스펙 超越採用'李擴散되고 있는 가운데, 求職者 10名中 6名은 스펙 超越採用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就業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最近求職者 637名을 對象으로 '스펙 超越採用이 本人의 就業에 미칠 影響'을 調査한 結果, 調査對象 64.2%가 '不利할 것'으로 應答했다고 13日 밝혔다.

理由로는 '基本 스펙 外準備할 게 더 늘어난 것 같아서'가 49.9%로 가장 많았으며 '돋보일만한 經驗이나 力量이 없어서'가 43.5%로 두 番째로 많았다. 이어 '正確한 評價基準을 몰라서'(38.9%), '무엇을 爲主로 準備해야 할지 몰라서'(29.8%), '공정한 競爭이 안 될 것 같아서'(28.4%) 等의 答辯이 이어졌다.

또한 求職者 10名中 9名(93.7%)은 就業準備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느끼는 理由로는 '企業마다 準備해야 할 것이 달라서'라는 應答이 45.2%(複數應答)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準備해야 할 것이 많아져서'(41.9%), '제대로 準備하고 있는지 確信이 없어서'(39.5%), '뭐부터 準備해야 할지 몰라 寞寞해서'(35.7%),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서'(14.9%) 等의 理由를 들었다.

求職者들이 就業準備時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企業別로 다른 資格條件 갖추기'(60.8%, 複數應答)였다. 다음으로 '새로운 類型의 自己紹介書項目作成'(42.2%), '여러 段階로 進行되는 面接準備'(41.4%), '難易度 높아진 人適性檢査類型對備'(26.1%), '스토리텔링 素材發掘'(23.5%) 等이 이어졌다.

한便, 應答者의 78.2%는 '就業銓衡準備가 어려워서 入社支援自體를 抛棄한 經驗이 있다'고 答했다.
최현정 記者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