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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 바이어, 國內 外食브랜드 問議 急增 趨勢”|東亞日報

“海外 바이어, 國內 外食브랜드 問議 急增 趨勢”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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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企業을 다시 보자] <7>韓國프랜차이즈産業協 조동민 會長

“이 좁은 市場에서 熾烈한 生存 競爭을 거쳐 살아남은 韓國 프랜차이즈 業體는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競爭力을 갖추고 있습니다. 韓國에서도 맥도널드나 스타벅스 같은 世界的인 外食企業이 곧 誕生할 수 있을 거라고 確信합니다.”

20日 프랜차이즈 産業博覽會가 열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貿易展示컨벤션센터(SETEC)에서 만난 조동민 韓國프랜차이즈産業協會 會長(大隊에프氏 代表·寫眞)은 自信感에 넘쳤다. 올해로 31回째를 맞는 行事는 150餘 個 業體 250餘 個 브랜드 參加로 盛況을 이뤘다. 特히 올해엔 中國 等 10餘 個國에서 50餘 名의 海外投資者들이 처음으로 訪問했다.

조 會長은 “最近 드라마 影響 等으로 韓國 外食業體에 對한 海外의 關心과 問議가 皮膚로 느껴질 만큼 急增했다”며 “바이어들도 契約에 큰 關心을 보이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自生的으로 100兆 원까지 成長한 韓國의 프랜차이즈가 이제는 企業人의 挑戰精神과 關係 機關의 支援을 바탕으로 海外에서 本格的으로 꽃을 피워야 할 때”라고 强調했다. 大隊에프氏를 通해 ‘꿀닭’ ‘바보스’ 等의 外食브랜드를 運營 中인 조 會長 亦是 中國, 印度네시아, 베트남 等 4個國 市場에서 影響力을 키우고 있다.

조 會長은 “프랜차이즈 産業이 體系的으로 發展하기 위해서는 規制뿐 아니라 産業의 振興적 側面도 重要하다”며 “最近 雇用 創出, 外貨 獲得 等 프랜차이즈 産業의 順機能을 政府에서도 認識하고 育成責을 내놓고 있어 반갑다”고 덧붙였다.

그는 國內 프랜차이즈 가운데 外食業 比率이 65%로 지나치게 많은 것은 知識財産權 때문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知識財産權 保護가 徹底하게 이뤄져야 自然스럽게 外食業 偏重 現象 等이 解消되며 産業이 均衡的으로 發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선희 記者 teller@donga.com
#프랜차이즈 #外食브랜드 #조동민 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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