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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고 싶습니다” 4萬名의 노크|東亞日報

“다시 일하고 싶습니다” 4萬名의 노크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0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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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잡페어 뜨거운 熱氣속 閉幕
이케아 等 外國系企業 參與 늘어… 主婦-退職者들 現場서 再就業도

“새 出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22, 23日 이틀間 서울 光化門廣場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大韓商工會議所 共同 主催로 열렸던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希望의 일터로’가 盛況裏에 幕을 내렸다. 다시 일자리를 찾으려는 女性과 中壯年層 隱退者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行事場을 訪問한 求職者는 지난해(3萬5000餘 名)보다 한層 늘어난 4萬餘 名에 이르렀다.

지난해에 이어 두 番째로 열린 이番 行事는 한層 內實 있는 再就業 博覽會로 자리 잡았다는 評價를 받았다. 育兒로 職場을 관뒀던 女性과 希望退職 後 求職活動을 벌이던 中壯年層 等은 이番 行事를 통해 實際 就業에 成功하기도 했다. 롯데마트 SK텔레콤 等이 行事 期間에 職員 採用을 決定했으며 스타벅스코리아 等은 求職者와 相談을 거쳐 採用面接에 參與할 수 있는 機會를 附與하기로 했다. 大企業과 中小企業, 公共機關, 政府部處, 地方自治團體 等이 參與한 125個 부스 가운데 40餘 곳이 實際 採用을 念頭에 두고 求職者와 相談을 벌였다. 特히 올해에는 스웨덴의 家口企業人 이케아와 美國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 等 外國系 企業들의 參與가 두드러지는 等 行事의 外延이 넓어진 게 特徵이다.

參席者들의 滿足度는 높았다. 23日 行事場을 訪問한 서상식 氏(36·서울 江西區)는 “行事場에서 履歷書用 寫眞을 撮影하고 履歷書 쓰는 法 等 再就業에 必要한 情報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원스톱 서비스를 提供한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番 行事에서는 政府가 지난해부터 ‘代案 일자리’로 强力하게 推進해온 時間選擇制의 認知度가 높아지고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박은정 서울地方雇傭勞動廳 팀長은 “다른 就業博覽會보다 經歷斷絶 女性과 중長年 男性이 훨씬 많이 다녀갔다”며 “求職者들이 바라는 자리도 全日制보다 時間選擇制가 많았을 만큼 認識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더 많은 業種에서 時間選擇制 일자리에 적합한 職務가 開發되어야 하고 雇傭 安定性이 높아지고 福祉 惠澤이 보다 좋아져야 한다는 指摘도 나왔다. 雇傭勞動部는 이番 行事에서 提起된 問題를 政策에 積極的으로 反映해 制度를 繼續 손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영 abc@donga.com·박창규 記者
#리스타트 잡페어 #再就業 #求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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