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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再就業, 希望을 봤어요”|동아일보

“꿈의 再就業, 希望을 봤어요”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0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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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채널A ‘2014 리스타트 잡페어’ 첫날 2萬名 몰려
隱退者-主婦 等 時間選擇制 求職… 企業-公共機關 125個 부스 북적

23일까지 열리는 일자리 대축제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희망의 일터로’ 행사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개막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부스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는 한 구직자를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도
 참석했다. 리스타트 잡페어는 23일까지 열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3日까지 열리는 일자리 大祝祭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希望의 일터로’ 行事가 22日 서울 光化門廣場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大韓商工會議所 共同 主催로 開幕했다. 行事場을 찾은 鄭烘原 國務總理(오른쪽에서 세 番째)는 서울地方雇傭勞動廳 부스에서 設問紙를 作成하는 한 求職者를 激勵하고 歡談을 나눴다. 이날 行事에는 이기권 雇傭勞動部 長官(오른쪽)도 參席했다. 리스타트 잡페어는 23日까지 열린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再就業의 꿈을 펼치세요.”

22日 서울 光化門廣場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大韓商工會議所 共同 主催로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希望의 일터로’의 幕이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두 番째로 열리는 이番 行事는 23日까지 이어진다. 지난해보다 參加 企業과 行事場을 訪問한 求職者들이 늘어 높은 熱氣를 立證했다.

이날 大企業과 中小企業, 公共機關, 政府 部處, 地方自治團體 等이 125個의 부스를 마련하고 時間選擇制 일자리 等 再就業 情報를 提供했다. 行事場은 再就業에 必要한 情報를 얻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行事場을 찾은 求職者들로 붐볐다. 이날 行事場을 訪問한 求職者는 約 2萬 名으로 지난해 行事 첫날 訪問客(1萬5000餘 名)보다 約 30% 많았다. 特히 洋服을 입고 履歷書를 써온 隱退者와 아이를 업고 온 젊은 主婦, 子女를 大學에 보낸 뒤 일자리를 찾는 中年 女性 等이 唯獨 많았다. 隱退者들이 다시 經濟 活動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出産이나 育兒 負擔으로 職場 生活을 그만둬야 했던 女性들에게 希望을 주자는 行事 趣旨가 確認된 셈이다.

이날 午前 10時 20分에 열린 開幕式에는 황우여 敎育部 長官, 朴元淳 서울市長, 이동필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이기권 雇傭勞動部 長官, 김희정 女性家族部 長官, 박경국 安全行政府 次官, 최수현 金融監督院長,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會長, 金在鎬 東亞日報 및 채널A 社長, 박용만 大韓商工會議所 會長이 參席했다.

이와 別途로 이날 午前 行事場을 찾은 鄭烘原 國務總理는 부스를 一一이 둘러보고 求職者들과 面談을 나누면서 높은 關心을 表明했다. 丁 總理는 “韓國이 雇傭率 70%를 達成하려면 時間選擇制 일자리가 活性化되어야 한다”며 “時間選擇制 일자리의 重要性을 널리 알리는 行事가 열려 意味가 깊다”고 말했다.

김유영 記者 abc@donga.com
#再就業 #光化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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