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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經濟]없어 못 파는 포터, 生産量이 곧 販賣量|東亞日報

[톡톡經濟]없어 못 파는 포터, 生産量이 곧 販賣量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5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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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현·산업부
강유현·産業部
‘庶民의 발’로 불리는 現代自動車 1t 트럭 포터(寫眞)가 올해 1∼4月 3萬4305代 팔려 國內 自動車 市場에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現代車 쏘나타(3萬1215代·2位), 起亞自動車 모닝(2萬8661代·3位) 等을 제쳤습니다. 포터의 올해 月平均 販賣量은 8576代. 이 趨勢라면 올해 商用車 最初로 販賣量이 10萬 臺를 넘고, 처음으로 國內 販賣 1位에 오를 것이라는 觀測도 나옵니다.

포터의 年間 月平均 販賣量은 2012年 7275代, 2013年 7669代, 지난해 7974臺로 增加勢입니다. 포터는 自營業者들이 푸드 트럭이나 宅配, 農作物과 移徙짐 運搬 等의 用途로 使用합니다. 그래서 景氣가 좋으면 自營業이 活潑해져서, 競技가 나쁘면 退職者들이 創業 戰線에 나서면서 포터가 잘 팔린다고 解釋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自動車 業界에선 포터의 販賣量을 左右하는 것은 景氣보다는 生産量이라고 分析합니다. 포터는 注文 뒤 2, 3個月은 기다릴 程度로 供給보다 需要가 많습니다. 現代車 關係者는 “最近 蔚山工場에서 內需用 物量을 늘리면서 販賣量이 增加했다”고 說明했습니다.

需要가 넘치다 보니 中古車 市場에서도 價格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포터 新車 價格은 1430萬∼1940萬 원. 1, 2年 된 中古車 포터는 新車보다 約 100萬 원, 5年 된 車도 500萬 원 程度 내리는 데 그칩니다. 自動車 業界 關係者는 “新車가 나오길 기다리지 못할 程度로 急한 이들이 中古車를 사기 때문”이라며 “포터는 범퍼에 欠집이 나 있더라도 10萬 원이라도 깎아 주면 ‘感謝합니다’ 하고 사지 않으면 안 될 程度로 物量이 不足하다”고 말했습니다.

來年 9月 유럽의 排氣가스 規制 基準 ‘유로6’를 充足하는 새 모델이 나오면 價格이 오를 것으로 展望됩니다. 그럼에도 自營業者가 있는 한 포터의 人氣는 꾸준할 것이라는 分析입니다.

강유현·産業部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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