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財테크]惠澤 줄어드는 貯蓄性保險, 2月前加入을

東亞日報
入力 2017年 1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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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KB국민銀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신동일 KB國民銀도곡스타PB센터 副센터長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내 집 마련’, ‘獨立하기’ 等 다양한 目標를 세우고 있다. 이 目標의 大部分이 財테크를 잘해서 목돈을 모아야 實現할 수 있다. 새해 財테크, 어떻게 하면 좋을지 整理해 봤다.

　먼저 定期預金보다 金利를 더 주고 非課稅惠澤까지 생기는 貯蓄保險을 參考하면 좋다. 例를 들어 金利 1.6%의 1年滿期定期預金을 1000萬 원 내고 加入하면 利子는 16萬 원이지만 實際 받는 金額은 13萬5360원이다. 利子所得稅 때문이다. 올해 2月부터 改正稅法이 施行된다. 貯蓄保險은 個人當月 150萬 원(5年 납, 最大 9000萬 원)까지 非課稅惠澤(積立式基準)을 받을 수 있다. 15.4%의 利子所得稅가 免除되는 것이다. 다만 10年以上維持해야 非課稅惠澤을 받을 수 있고 保險商品은 手數料가 있다는 點을 留意해야 한다.

　非課稅商品의 惠澤이 繼續縮小되고 있기 때문에 改正稅法이 施行되기 前에 더 많은 金額을 非課稅로 加入해두는 게 좋다. 現在 5年 납, 10年滿期條件을 充足하면 限度制限 없이 非課稅惠澤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改正稅法이 施行되면 限度가 월납 150萬 원으로 大幅 줄어든다. 非課稅貯蓄保險外에도 海外株式非課稅 펀드는 3000萬 원(元金基準)까지 非課稅惠澤을 받을 수 있다.

　投資收益率을 올리는 것도 財테크의 한 方法이다. 3∼5%臺 ‘中危險中收益’을 追求하는 投資者라면 ELS株價連繫商品을 다시 한番 눈여겨볼 必要가 있다. 펀드 投資와 달리 ELS株價連繫商品은 加入할 때 目標收益率이 定해져 있다. 다만 加入할 때 基礎資産이 個別主食인지 株價指數인지 잘 살펴봐야 하고 元金損失과 早期償還條件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ELS變額年金保險에 加入하면 少額으로도 月積立式投資를 할 수 있다. 每月 50萬 원, 100萬 원으로 10年以上積立式投資를 하면 非課稅惠澤까지 받을 수 있다.

　펀드와 株式投資도 考慮해 볼 만하다. 펀드와 株式投資에서 第一重要한 點은 徹底한 資産配分과 長期投資다. 每月月給의 20% 內外를 最小 5年以上投資해야 成功確率을 높일 수 있다. 1年內外의 짧은 投資期間과 短期收益率에 執着하면 市場의 變動性을 克服하기 어렵다. 投資處는 中國을 包含한 新興市場國家와 트럼프 行政府가 出帆하는 美國을 注目할 必要가 있다.

　무엇보다 새해 財테크를 成功하기 위해 重要한 일은 자투리 時間에 新聞을 꼼꼼히 보는 것이다. 經濟知識을 꾸준하게 쌓는 것이 富者가 되는 지름길이다.

신동일 KB國民銀도곡스타PB센터 副센터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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