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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바람’을 타보라|東亞日報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바람’을 타보라

  • 入力 2009年 3月 9日 02時 57分


新再生에너지 長期投資… ‘바람’을 타보라

《To: 株主 여러분께

“바보같은 投資 몇가지 했지만 下落場勢 歡迎”

“여기까지가 좋은 消息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現實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8年에 나는 몇 가지 바보 같은 投資 行爲를 했습니다. 저는 적어도 하나 以上의 큰 失手를 저질렀고 規模는 작지만 打擊이 있는 失手를 또한 많이 했습니다. 이에 對해서는 뒷部分에 說明하겠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保有하고 있는 債券과 株式의 價格이 全般的인 市場 沈滯와 더불어 相當히 下落했습니다. 하지만 찰리와 저는 크게 介意치 않습니다. 自社가 더 많은 投資를 할 수 있을 만큼의 充分한 資本을 保有하고 있다면 우리는 價格 下落을 오히려 歡迎할 것입니다. 오래 前에 벤저민 그레이엄은 제게 ‘價格은 當身이 支拂하는 것이지만 價値는 當身이 얻게 되는 것이다’라는 가르침을 준 적이 있습니다. 洋襪이든 株式이든 間에 저는 價格이 下落했을 때 質 좋은 商品을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From: 워런 버핏

2009年 株主들에게 보내는 便紙 中》

버핏이 持分 가진 電力會社

昨年 18億달러 風力 投資

株主들에게 仔細히 說明해

워런 버핏은 올해도 어김없이 2月 末日子로 버크셔해서웨이의 決算을 마무리하면서 株主들에게 便紙를 보냈다. 주된 內容은 實質的인 會社의 經營 成果와 지난해 있었던 會社 經營陣의 變化, 主要 株式 買入, 投資成果 等 營業上 主要 變化에 對한 說明이었다.

버핏은 便紙에서 以外에 株式 投資原則과 投資官道 說明했다. 現在처럼 한 치 앞을 豫測하기 어려운 全 世界的인 經濟危機 狀況에서 버핏은 株主들에게 무엇을 얘기하려고 했을까.

現在의 經濟危機에 對해 버핏은 以前에 보지 못했던 深刻한 經濟危機를 認識하면서도 平常心을 維持할 것을 注文했다.

“2008年에 우리는 힘든 한 해를 보내기는 했지만 過去에는 이보다 더 큰 試鍊도 있었다는 事實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20世紀만 두고 보더라도 우리는 두 次例의 戰爭을 치렀고(그중 하나는 처음부터 敗北가 豫見되어 있었습니다) 12番 程度의 패닉과 不景氣가 일어났으며 1980年에는 深刻한 인플레이션으로 基準金利가 20% 水準까지 치솟았으며 1930年代에는 大恐慌으로 失業率이 몇 年間 15∼25%를 記錄하기도 했습니다. 美國은 그동안 수많은 挑戰에 直面해 왔습니다.”

이어서 平素에 늘 이야기하던 대로 남들이 두려워할 때 勇氣를 잃지 말라고 强調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모두 잘 克服해 왔습니다. 수많은 障礙物에 맞서면서 美國人의 生活水準은 1900年代에 無慮 7倍 以上 成長했습니다. 다우존스産業平均指數 또한 66에서 11,497로 뛰어올랐습니다. 다른 世紀에 人類가 極히 微微한 發展을 이루었다는 것을 勘案한다면 지난 世紀에 우리가 達成한 成果는 實로 驚異的입니다. 勿論 恒常 順坦했던 것만은 아니지만 美國의 經濟構造는 時間이 지날수록 크게 發展해 왔습니다. 다른 어떤 經濟構造보다도 人類의 潛在力을 크게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또 經濟危機 狀況에서 버크셔해서웨이의 經營方針을 크게 네 가지로 밝혔다. 이를 要約하면 △堅固한 要塞 같은 財政構造 維持(높은 流動性 確保) △營業部門의 競爭力 △새로운 收益源 創出 △經營陣에 對한 補償과 뛰어난 經營者 繼續 擴充이다.

充分한 流動性으로 危機에 對備하지만 會社의 營業部門에서는 積極的인 努力으로 市場 支配力을 强化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엔 平素에 自身의 株式投資 原則인 ‘남들이 過한 欲心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恐怖로 두려워할 때 貪慾을 부린다’는 哲學이 녹아있다.

또 이番에 株主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特異한 內容은 버크셔해서웨이가 87.4%의 持分을 保有하고 있는 電力會社 ‘美드아메리칸’에 對한 仔細한 說明이다. 美드아메리칸은 2008年 한 해 동안(그前까지 全無했던) 風力發電에 18億 달러에 達하는 大規模 投資를 敢行했다. 이를 통해 全體 發電量의 20%를 風力에 依存하게 되었으며 美國에서 가장 큰 風力發電會社가 됐다. 이는 新再生에너지에 對한 버핏의 長期投資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便 一部 言論은 2008年 9月 리먼브러더스의 破産과 그에 따른 株價 暴落 以後 버핏이 優良株를 積極的으로 買入한 것에 對해 無理한 投資라고 批判했다.

하지만 이番 2008年 決算實績 報告書에 나타난 버크셔해서웨이의 實績을 보면 純資産價値의 變化는 但只 ―9.6%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의 下落率人 ―37%에 비하면 相對的으로 善防했다. 또 1965年부터 2008年 末까지의 年平均 收益率은 20.3%이며 累積收益率은 無慮 36萬2319%로 元金 對備 3623倍 올랐다. 이는 S&P500指數의 累積收益率 4276%에 比하면 어마어마한 記錄이라고 할 수 있다.

例를 들어 1965年에 100달러를 投資했다면 現在 無慮 36萬2319달러가 되었다는 뜻이며 S&P 收益率보다 無慮 84倍가 더 많은 것이다.

버핏은 이番 便紙에서 2008年 한 해의 不振한 實績을 認定하고 코노코필립스에 對한 投資 等 自身의 失手를 事例를 들어가며 說明했다. 그의 謙遜함과 率直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올해 株主들에게 보내는 便紙에서도 어김없이 株式市場과 價値投資에 對한 믿음을 밝혔다.

“저는 어떤 해에 損失을 낼 것인지 미리 豫測하지 못합니다(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어떤 누구도 그럴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例를 들어 우리는 2009年에 競技가 不安할 것이라고 確信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株價가 下落할지 上昇할지는 壯談할 수 없습니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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