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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팩트] 百貨店·아파트 不法 出張 豫防接種에 칼 빼든 醫療界|東亞日報

[엠디팩트] 百貨店·아파트 不法 出張 豫防接種에 칼 빼든 醫療界

  • 入力 2015年 12月 28日 16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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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秀顧客 對象 無料 接種, 開院街 “1次醫療機關 枯死될수도” … 一部 個人議員 “財政難 打開 위해 合法化해야”

實體를 把握할 수 없는 一部 幽靈 議員이 아파트團地나 百貨店 等에서 不法 出張 豫防接種을 實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最近 大型病院들이 豫防接種 價格덤핑을 통해 患者 싹쓸이에 나서면서 危機意識을 느껴오던 開院街는 이같은 出張 豫防接種마저 橫行할 境遇 1次醫療의 崩壞로 이어질 수 있다며 憂慮하고 있다. 反對로 1次醫療機關의 極甚한 財政難을 解決하고 擧動이 不便한 高齡層의 便宜性을 向上시키기 위해 個人議員에 한해 出張 豫防接種 等을 許容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오고 있다.

지난 11月 高陽警察署는 高陽市 德陽區 A아파트 團地 內에서 實際로는 存在하지 않는 ‘太原議員’이라는 醫療機關이 毒感 豫防 接種을 實施했다는 告訴를 接受받고 搜査에 나섰다.
지난 10月 광명시에서는 醫師 B 氏가 아파트에서 出張 豫防接種을 實施했다가 摘發돼 過怠料 100萬원 處分을 받기도 했다.
京畿道 성남시에 位置한 H百貨店 板橋店은 優秀顧客을 對象으로 ‘無料 毒感 豫防注射’를 謝恩品으로 提示했다가 醫療界의 反撥에 부딪혀 行事를 取消했다. 이 百貨店은 지난달 優秀顧客 約 1800名을 對象으로 2萬2000원 相當의 毒感 豫防 注射를 無料로 接種해 주겠다는 文字메시지를 發送했다. H百貨店은 文字를 受信한 顧客에 한해 先着順 500名에게 毒感注射를 提供할 豫定이었다.

醫療界는 이같은 出張 豫防接種 行爲가 醫療法 違反이라며 强力히 團束할 必要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2年 疾病管理本部는 모든 豫防接種은 醫療法 第33條 1項에 따라 醫療機關에서 施行해야 하며, 大流行 抑制를 위한 日帝 豫防接種 以外의 出張 豫防接種은 許容하지 않는다고 結論내렸다.

다만 保健所에서 인플루엔자 等의 無料 團體 豫防接種을 實施할 때 豫防接種 場所가 매우 좁아 安全事故 危險이 있거나, 保健所에서 擧動이 不便한 社會福祉施設 生活者를 對象으로 인플루엔자 無料 團體 豫防接種을 實施할 境遇에는 例外로 했다. 이를 어길 境遇 300萬원 以下의 罰金에 處하도록 돼 있다. 數年 前까지만 해도 一線 保健所에서 해오던 學校 等에서의 團體 豫防接種이 只今은 施行되지 않는 것도 같은 理由다.

卽 醫師라고 하더라도 病院 밖을 벗어난 場所에서 豫防接種을 實施하는 行爲하는 違法 行爲가 된다. 한 醫療界 關係者는 “現行 一般 病·醫院의 毒感 백신 接種酬價인 3萬원보다 低廉한 價格으로 아파트 管理事務所 等 豫防接種을 實施한 것은 不法 無免許醫療行爲”라고 說明했다.
이어 “不法 毒感豫防接種에 對해 該當 保健所에 關聯 公文을 보내 向後 指導監督을 徹底히 할 것을 促求했다”며 “앞으로도 低廉한 接種費로 消費者를 眩惑시켜 國民 健康과 保健에 危害를 加하는 不法 毒感豫防接種에 對해 强力히 對處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疾病管理本部는 安全한 豫防接種을 위해 機關을 直接 訪問하거나 簡易로 設置된 場所 等에서 實施하는 團體接種을 하지 말도록 勸告하고 있다. 서울市醫師會度 最近 關聯 S保健所에 醫療機關이 아닌 場所에서 團體 豫防接種을 中止하라고 要請하는 公文을 보냈다.

醫療機關이 아닌 다른 場所에서의 豫防接種은 必然的으로 安全性 問題와 直結된다. 大韓公衆保健醫師協議會가 最近 出張 豫防接種을 豫告한 25個 地域 保健機關의 安全設備 具備 現況을 調査한 結果, 콜드체인을 具備한 곳은 6個所에 不過했다. 앰뷸런스 待機는 8個所, 異常反應 對應藥劑 具備는 7個所, 接種 後 待機場所 具備는 9個所 밖에 되지 않았다. 甚至於 全혀 없다고 應答한 保健機關度 11個所나 達했다.

出張 豫防接種을 施行하는 場所로 社會福祉施設을 包含한 官公署, 마을會館이 가장 많았다. 1回 出張 時 接種 人員이 100名 以下인 保健機關은 16個所, 101~500名인 保健機關은 5個所, 501~1000名인 保健機關은 2個所, 1000名 以上인 保健機關은 2個所로 調査됐다.

한 醫療界 關係者는 “基本的으로 出張 豫防接種은 不法으로 規定돼 있으며 出張 豫防接種 後 失神(syncope), 紅斑(redness), 腫脹(swelling), 두드러기(urticaria) 等 副作用에 對한 對備가 全혀 안 돼 있는 것은 큰 問題”라며 “醫療機關이 아닌 市場이나 마을會館에서 副作用 問題가 發生했을 때 應急處置를 할 方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疾病管理本部에서도 出張 豫防接種을 하지 말라고 公文을 내리지만 强制力이 없는 데다가 法的 責任을 물지 않아 地自體가 種種 無視하는 傾向이 있다”며 “덤핑으로 價格을 내려 敎會 성도를 모아놓고 醫師인 敎會 長老가 團體로 接種하는 일도 如前히 非一非再하다”고 指摘했다.

反面 枯死狀態에 놓인 議員들의 財政難 打開와 擧動이 不便한 老人 및 障礙人의 便宜性 向上을 위해 制限된 範圍 안에서 出張豫防接種을 許容할 必要가 있다는 主張도 提起됐다. 서울 恩平區 所在 A議員 院長은 “地域 老人會나 福祉施設 等에서 出張 團體豫防接種을 해달라는 要請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豫防接種 後 副作用 對處 未洽이나 無免許者의 不法 醫療行爲 等 問題點에 對해 徹底한 對備策을 갖춘다는 條件 아래 醫院級 醫療機關의 出張豫防接種을 許容해주는 게 옳다”고 主張했다.

取材 = 박정환 엠디팩트 記者 md@mdfact.com

* 본 記事의 內容은 동아닷컴의 編輯方向과 一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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