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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빅스, 輸出 企業 規制 對應을 爲한 VCP-X 플랫폼 솔루션 生態系 첫 公開|東亞日報

累빅스, 輸出 企業 規制 對應을 爲한 VCP-X 플랫폼 솔루션 生態系 첫 公開

  • 동아經濟
  •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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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빅스(代表 전병기)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環境 規制 對應을 위한 企業 間 데이터 互換 플랫폼인 VCP-X를 公開했다. 累빅스는 아이핌, 하이지노, 디엘情報技術 等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VCP-X 基盤으로 開發된 購讀型 規制 對應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VCP-X는 글로벌 데이터 標準 技術을 基盤으로 製品 炭素 발자국(CFP) 管理, 有害物質 管理 等 다양한 環境規制 對應 솔루션을 保有한 솔루션 企業들과 環境規制 專門家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生態系이다.

炭素國境調停制度, 디지털製品旅券(DPP)와 같은 規制는 製造企業이 供給網 內 밸류체인 企業들로부터 製品炭素排出量과 같은 環境情報를 確保하고 管理하는 것을 要求한다. 그러나 企業들은 生産性, 不良率 等 敏感 데이터가 流出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大企業이 自社의 솔루션을 設置하여 주는 旣存의 方式으로는 限界가 있다.

企業들이 VCP-X 環境規制 對應 솔루션을 購讀하면 敏感한 데이터가 流出될 必要없이 製造企業이 規制 對應에 必要한 데이터만 提供하기 때문에 安全하다. 이 데이터 互換 機能을 基盤으로 한 다양한 規制 對應 서비스를 VCP-X 부스에서 確認할 수 있다.

이番 VCP-X 展示館의 核心 서비스는 Digital LCA이다. VCP-X Digital LCA는 모두 開發 初期段階부터 國內 最高의 LCA 컨설팅 專門企業인 엔스타알앤씨(代表 노재동)가 로직 設計를 擔當하여 開發됐다. 이를 通해 IT 企業의 技術力과 LCA 專門 컨설팅 力量이 합쳐진 最高 水準의 LCA가 開發됐다.

LCA 開發社 中 하나인 디엘情報技術(代表 박수철)은 3月 初 글로벌 認證機關인 로이드認證院(LRQA)로부터 第 3字 檢證을 받아 現場檢證 段階를 通過하여 곧 第 3字 檢證 意見書를 받을 豫定이다. 購讀型 LCA 서비스로는 世界 最初 事例로, 世界 最高 水準의 LCA 서비스를 國內 中小, 中堅企業들에게 提供할 計劃이다.

다른 2個 LCA 서비스 開發社인 하이지노(代表 김하율)와 아이핌(代表 정희태)도 4月 內에 로이드認證院(LRQA), TUV-NORD로부터 ISO-14067 基準 第 3字 檢證을 確保할 計劃이다.

IT 企業 力量에 따라 LCA 個性도 多樣하다. 하이紙노는 自社의 디지털 트윈 모니터링 技術을 活用하여 使用者에게 높은 가시城을 提供하고 챗봇 서비스를 椄木해 接近性을 높였다. 또한, 아이핌 LCA는 데이터 蒐集부터 에너지모니터링까지 EMS(Energy Monitoring System) 機能을 提供하고, CBAM 리포트를 生成하는 機能까지 提供한다. 아이핌의 LCA를 使用하면 CFP 申告부터 CBAM 對應까지 可能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티스코는 LCA 計算에 必要한 企業의 데이터를 蒐集하고 提供하는 役割을 擔當한다. 이는 多數의 供給網 企業들을 對象으로 빠르게 擴散하기 위한 VCP-X Digital LCA 만의 戰略이다.

LCA 企業들과 함께 參與하는 뉴로라인즈(代表 김만희)는 다양한 産業의 化學物質 인벤토리 Data 自動 生成, 有害性, 危險性 評價 等 製品 安全環境 關聯 國內外 法規制 自動分析 리포팅 機能을 提供하는 서비스 企業이다. 旣存 方式의 솔루션이 VCP-X를 통해 어떻게 事業을 擴張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事例이다.

뉴로라인즈는 VCP-X의 데이터 互換 機能을 통해 産業의 全體 供給網 有害化學物質을 管理할 수 있도록 擴張한 NeuroCHEM을 出市한다. 뉴로라인즈의 NeuroCHEM은 하이紙노의 LCA 서비스인 alLCAno.1과 VCP-X의 서비스 간 데이터 互換을 活用하여 炭素規制&有害物質 規制를 同時에 對應할 수 있는 서비스도 提供한다.

累빅스 전병기 代表는 “이番 오토메이션월드 展示會에 파트너들과 함께 參與하여 VCP-X 서비스를 公式的으로 오픈할 수 있어 기쁘다. 輸出 强國인 大韓民國이 環境規制로 인한 企業環境의 變化를 能動的으로 對應하여 機會로 活用할 수 있도록 貢獻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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