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로 돌아온 ‘宇宙少年 아톰’…웨이브, 日苦戰漫畫獨占公開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4日 11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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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世代鄕愁를 刺戟할 追憶의 漫畫映畫 ‘宇宙少年 아톰’(原題 ‘鐵腕아톰’)과 ‘密林의 王子 레오’(原題 ‘정글大帝’) 等이 國內 OTT(온라인動映像서비스) 웨이브에 찾아온다.

웨이브는 24日부터 日本의 傳說的인 漫畫家 테즈카 오사무의 作品 25餘篇을 獨占提供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테즈카 오사무의 代表作으로 손꼽히는 ‘宇宙少年 아톰’, ‘密林의 王子 레오’를 비롯해 ‘블랙 잭’, ‘리본의 記事’ 等當代를 風靡한 古典 애니메이션이 國內 OTT 最初로 公開됐다.

다양한 장르로 構成된 테즈카 오사무의 作品들은 下半期中 모두 公開될 豫定이다. 該當作品 에피소드는 每週次例로 新規 업데이트된다.

獨占 라인업에 包含된 宇宙少年 아톰은 人間과 로봇이 共存하는 21世紀未來를 舞臺로 로봇人間 ‘아톰’의 活躍相을 그린 漫畫다. 宇宙少年 아톰은 半世紀가 넘도록 全世界人으로부터 사랑받으며 日本漫畫의 象徵으로 자리잡았다.

‘密林의 王子 레오’는 人間의 貪慾과 無分別한 開發로 阿鼻叫喚이 되어 가는 密林을 되찾기 위해 흰 獅子 레오와 動物들이 목숨을 걸고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特히 애니메이션 歷史上最初로 悲劇的인 結末을 다룬 作品이라는 歷史的意義도 있다.

‘宇宙少年 아톰’과 ‘密林의 王子 레오’는 各各 52部作으로 每週 4廻車씩 업데이트된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 4月에도 ‘카드캡터 체리’를 OTT 獨占提供해 레트로 烈風을 몰고 온 바 있다. 카드캡터 체리는 公開直後 한 달間 애니메이션 차트 1位를 차지하며 ‘귀滅의 칼날’, ‘進擊의 巨人’ 等最新漫畫映畫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名作 애니메이션의 威力을 보였다.

황인화 웨이브 國內編成事業部長은 “‘카드캡터 체리’에 이어 더 많은 분들이 古典 애니메이션을 통한 그 때 그 時節追憶召喚旅行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