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型 ‘갤럭시A’ 公開…三星페이 搭載·카메라 性能↑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3日 08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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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7 골드색상. 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A7 골드色相. 三星電子提供

三星電子가 모바일 決濟와 强化된 카메라 性能을 갖춘 ‘갤럭시A’를 3日公開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番 ‘갤럭시A’는 畵面 크기에 따라 5.5型 ‘갤럭시A7’, 5.2型 ‘갤럭시A5’, 4.7型 ‘갤럭시A3’ 等 3種으로 出市된다.

갤럭시A는 글래스와 메탈을 조화시켜 最新 갤럭시 스마트폰 디자인 콘셉트를 繼承했다. 前作보다 베젤이 더 얇아진 것도 特徵이다.

特히 ‘갤럭시A5’와 ‘갤럭시A7’은 指紋認識 센서와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마그네틱 保安電送) 技術을 搭載해, 强力한 保安省과 汎用性을 갖춘 모바일 決濟 서비스 ‘三星 페이’를 利用할 수 있다.

‘갤럭시A’는 1300萬畫素後面 카메라와 500萬畫素前面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1.9 렌즈를 搭載했다. A5와 A7 後面 카메라에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光學式 손떨림 補正) 機能을 適用했다.

또한 火角을 넓혀 여러 名을 同時撮影할 수 있는 ‘와이드 셀피’, 使用者 손바닥을 感知해 自動으로 撮影하는 ‘팜 셀피’, 皮膚 톤과 눈 크기 等을 調整하는 ‘뷰티 이펙트’ 等全面 카메라 機能을 다양하게 支援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IM部門代表는 “삼성전자는 消費者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持續的으로 製品革新을 追求해 왔다”며 “消費者意見을 바탕으로 더욱 强化된 2016年型 갤럭시A가 日常生活에 스타일과 便利함을 더하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갤럭시A는 블랙·화이트·골드·핑크 골드 4種의 色相으로 선보인다. 이달 中旬中國을 始作으로 本格販賣에 突入한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