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公式 아마추어 大會盛況裏進行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6月 26日 15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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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自社가 主催하고 韓國e스포츠協會가 主管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公式 아마추어 大會가 盛況裏에 進行되고 있다고 밝혔다.

LoL 公式 아마추어 大會는 大學(怨)生, 女性, 職場人等參加對象에 따라 各各 ‘LoL 大學生 배틀’과 ‘LoL 레이디스 배틀’, ‘LoL 職場人 토너먼트’로 區分된다. 大學生 배틀과 레이디스 배틀은 年 2回, 職場人 토너먼트는 每月 1回씩 定期的으로 開催되고 있다. 올해부터 업그레이드된 3種의 아마추어 大會 모두 뜨거운 關心을 받고 있다는 것이 會社側의 說明이다.

特히 지난 7日全南科學大의 ‘New Meta’팀이 優勝하며 마무리된 ‘2015 LoL 大學生 배틀 스프링’은 2月終了된 全大會에 비해 確然한 成長勢를 보였다. 濟州地域을 包含全國各地의 大學校가 參加한 地域豫選부터 決勝戰까지 累積視聽者數는 約 30萬名으로 前大會對比約 25% 가까이 늘었다. 넥슨아레나에서 開催한 決勝戰에는 約3倍以上 많은 250餘名의 觀覽客이 現場을 찾았다.

레이디스 배틀度視聽者數와 觀覽客數面에서는 大學生 배틀에 絶對 뒤지지 않는다. 지난 2月 마무리된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윈터’는 總80個팀 400名이 參加를 申請하는 等女性 플레이어들의 暴發的呼應 속에 盛況裏에 進行됐다. 全體大會累積視聽者數는 約 160萬名을 記錄했다.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決勝戰에는 420名의 觀覽客들이 들어찼다. 오는 7月 4日 올해 두 番째 ‘2015 레이디스 배틀’李開幕을 앞두고 있다.

LoL 公式 아마추어 大會 마지막 한 軸인 ‘2015 LoL 職場人 토너먼트’ 亦是職場人들 사이에서 話題로 떠오르고 있다. 初期엔 運營社가 參加企業팀을 直接涉外하는 方式으로 進行했으나, 이제는 直接參加를 希望하는 企業들의 自發的申請이 이어지고 있다. 그 結果 KT와 SK텔레콤 等 라이벌 企業들이 自尊心對決을 하며 많은 關心을 받았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本部總括常務는 “여느 人氣 프로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e스포츠 亦是正式 스포츠로의 挑戰을 하는데 있어 아마추어 底邊擴大가 매우 重要하다”며 “大學生, 女性, 職場人等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e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 大會의 發展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支援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