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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잠 적은 사람, 理由 있었네!|동아일보

유난히 잠 적은 사람, 理由 있었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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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系 美國科學者, 醋파리 硏究… 睡眠量 調節하는 새 遺傳子 發見

고경희 교수
고경희 敎授
韓國系 美國人 科學者가 睡眠量을 調節하는 새로운 遺傳子를 찾아내고 硏究 結果를 國際學術誌 ‘커런트 바이올로지’ 18日子에 發表했다.

고경희 토머스제퍼슨臺 腦神經科學과 敎授팀은 醋파리를 對象으로 한 實驗에서 細胞 分化를 調節하는 것으로 알려진 ‘타라니스(TARANIS)’라는 遺傳子에 變異가 일어난 境遇 잠을 적게 잔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硏究陣은 特定 遺傳子에 變異를 誘發한 醋파리 數千 個 郡(群)을 만든 뒤 이들의 睡眠 特性을 觀察했다. 그 結果 타라니스 遺傳子에 變異가 생기면 平素 13時間 정도인 醋파리의 睡眠量이 5時間으로 急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硏究陣은 타라니스 遺傳子가 ‘Cdk1’이라는 覺醒 蛋白質의 機能을 抑制해 睡眠量을 늘리며 이 遺傳子가 망가지면 睡眠을 促進하는 ‘CycA’ 蛋白質이 줄어들면서 睡眠量이 줄어든다는 事實을 처음으로 確認했다.

高 敎授는 東亞日報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遺傳子 變異로 睡眠量이 줄어든 파리는 壽命도 相對的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람에게도 타라니스 遺傳子에 相應하는 遺傳子 가 存在하는 만큼 이 遺傳子가 人間의 睡眠量과 壽命에 影響을 미치는지 向後 硏究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최영준 동아사이언스 記者 jxabbey@donga.com
#고경희 #醋파리 #睡眠量 #遺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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