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槪의 傷處는 過酸化水素나 포비돈과 같은 消毒劑로 한 番 消毒하면 感染을 豫防할 수 있다. 여러 番 바르면 오히려 皮膚再生細胞를 죽여 治療가 遲延될 수 있다. 더 效果的인 것은 皮膚 再生 成分이 含有된 傷處治療軟膏를 바르는 것이다. 傷處에서 나는 津물은 細菌을 죽이고 皮膚를 再生해주는 役割을 한다. 粉末 形態의 傷處治療劑는 津물을 吸收하고 傷處에 效果的으로 藥물을 傳達해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傷處는 6∼8週면 아물지만 6個月 동안은 皮膚組織이 고르게 配列되도록 繼續 細胞活動이 이뤄진다. 皮膚가 完全히 再生될 때까지 새살을 빠르게 再生시키는 센텔라아시아티카 成分이 包含된 마데카솔케어(寫眞) 等의 軟膏劑를 使用하는 것이 좋다. 이 成分은 콜라겐 合成을 促進해 傷處 部位 皮膚組織을 頂上 皮膚와 같은 形態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딱紙가 생겼을 때는 그대로 둔다. 딱지는 傷處를 外部 感染으로부터 保護하는 役割을 한다. 김낙인 慶熙大病院 皮膚科 敎授는 “傷處는 初期 管理에 따라 흉터가 될 수 있고 흉터 없이 깨끗하게 아물 수도 있다”며 “傷處治療劑를 具備해 다닐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남윤서 記者 bar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