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의 한 아마추어 天文家가 처음 發見해 ‘J002E2’로 명명한 이 物體는 地球 周圍를 50日 週期로 空轉하고 있다고 美國 애리조나주의 簡易天文臺가 學界에 報告했다. 美 航空宇宙局(NASA) 제트推進實驗室의 폴 超다스 硏究院은 이 物體가 4, 5月頃 地區周邊 軌道로 進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物體에 對해 BBC放送은 “宇宙를 떠돌던 바윗덩어리가 地球의 重力에 이끌려 들어왔거나 宇宙上에 廢棄된 로켓 外壁이 되돌아온 것일 可能性이 있다”고 傳했다.

그러나 이 放送은 調査 結果 J002E2街 單純한 宇宙쓰레기가 아니고 自然生成된 것으로 밝혀진다면 地球의 세 番째 自然衛星이 된다고 덧붙였다.

86年에 發見된 地球의 두 番째 衛星 ‘크루이스니’는 地球와 달의 相互重力을 받아 말발굽兄의 굽은 軌道를 따라 돌고 있다.

박혜윤記者 parkhy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