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檢索, 데이터通信이 可能해지면서 携帶電話 液晶畵面이 華麗해지고 있다. 데스크톱 모니터처럼 캐릭터나 컬러寫眞을 背景畵面으로 쓰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關聯 서비스도 洑물을 이루고 있다. 스티커 寫眞自販機에서 찍은 寫眞을 端末機에 올리거나 端末機의 無線 赤外線通信(IrDA) 機能을 利用해 寫眞을 電送할 수도 있다. 携帶電話機에 달린 카메라로 寫眞을 찍은뒤 貯藏하거나 다른 端末機로 보내는 製品도 나왔다.

▽無線인터넷 포털 利用하기〓서비스사의 포털서비스를 利用하는 게 가장 便利하다. SK텔레콤(www.n-top.com) KTF(www.magicn.com) LG텔레콤(www.ez-i.co.kr) SK신세기통신(www.itouch017.com) 等 事業者들의 無線인터넷 홈페이지에서 寫眞 및 그림을 골라 쓸 수 있다. 컴퓨터에 貯藏된 寫眞이나 이미지를 選擇해 電送받을 携帶電話 番號를 入力한뒤 電送된 寫眞을 背景으로 指定할 수 있다. PC카메라로 直接 찍어 보낼 수도 있다. 利用料金은 100원∼500원 程度. 會員으로 加入해야 쓸 수 있다.

▽스티커寫眞 電送하기〓자판기에서 찍은 寫眞을 携帶電話機 液晶畵面으로 보내는 것도 쉽게 利用할 수 있다. 나스카(www.nazca.co.kr)의 ‘M포토’서비스는 自販機에서 찍은 스티커寫眞을 携帶電話機로 보내준다. 인프라웍스 ‘찌코너키’는 自販機로 찍은 寫眞을 携帶電話 데이터케이블로 바로 電送한다. 컬러寫眞을 10張까지 파노라마 形式으로 넣을 수 있다. 利用料 500∼2000원.

▽直接 만들기〓디지털카메라나 스캐닝한 寫眞이 있다면 컴퓨터에서 携帶電話機用 背景畵面을 直接 만들어 端末機로 電送해도 된다. 國內 端末機 製造社들이 提供하는 背景畵面 編輯機를 活用하기 때문에 利用料가 없다. 事業者나 自販機 서비스보다 精巧한 作品을 만들 수 있다. 端末機로 寫眞을 電送하려면 1萬원 程度하는 데이터通信用 케이블을 사야한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