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에서 99年 한해에만 8萬2320名의 癌患者가 發生했으며 特히 2001∼2002年 肺癌이 胃癌을 제치고 癌 發生 1位를 차지할 것으로 豫測됐다.
保健福祉部와 國立癌센터가 18日 發表한 ‘99年 韓國中央癌登錄事業 分析 結果’에 따르면 上皮內癌(0期癌)을 除外한 純粹 癌 患者 發生은 98年 7萬6868件에 비해 7.1% 增加했다. 男子 4萬6908名, 女子 3萬5412名.
種類別로는 △胃癌 1萬7703件(20.7%) △肺癌 9953件(12.1%) △肝癌 9878件(12.0%) △大腸癌 8173件(9.9%) △乳房癌 5235件(6.4%) △子宮頸部癌 4124件(5.0%) 等의 巡이었다.
胃癌患者는 83年을 基準으로 11.5% 준 反面 같은 期間 肺癌 患者는 37.5% 增加했으며 肝癌 患者는 11.1%, 大腸癌 患者는 115.2% 늘었다.
國立癌센터는 2018年에는 肺癌 死亡率이 人口 10萬名當 40名을 넘어서고 1996∼2018年 肺癌 死亡者數가 總 34萬6425名이 될 것으로 推定했다. 99年 肺癌 死亡者數는 1萬417名(人口 10萬名當 22.1名), 胃癌 死亡者數는 1萬1309名(人口 10萬名當 24名)이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