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皮膚管理要領］「과일－野菜팩」角質除去에 效果的

入力 1997年 4月 8日 08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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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하지만 봄바람에 꽃가루와 먼지가 날리고 紫外線의 量이 늘어나 皮膚는 괴롭다. 韓獨皮膚美容學院 이순희院長은 『이맘때면 겨우내 放置해둔 皮膚가 過敏해지거나 거칠어지고 幾微도 더 津해지는 等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며 『비누나 조그만 刺戟에도 銳敏한 反應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皮膚管理에 더 神經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皮膚管理의 첫 段階는 올바른 세안. 剛한 刺戟은 避해야 한다. 化粧을 지울 때 뜨거운 물手巾을 여러番使用하거나 皮膚를 乾燥하게 하는 비누 洗顔, 거친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 크림의 使用은 避하는 것이 좋다. 겨우내 室內에서 主로 生活했기 때문에 紫外線에 對한 皮膚防禦力度弱해진다. 낮에 外出時에는 紫外線遮斷 크림을 발라주고 파운데이션도 紫外線遮斷效果가 있는 製品을 使用한다. 週1回程度 마사지나 팩을 하면 皮膚美容에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每日 저녁에 營養크림을 바르면서 부드럽게 해준다. 新鮮한 과일팩이나 野菜팩은 皮膚에 刺戟을 주지 않으면서 들뜬 角質을 除去하는 데 效果的이다. 밖으로부터의 營養供給度必要하지만 몸안의 營養狀態도 重要하다. 新鮮한 野菜와 나물類玄美乳製品等을 먹어서 비타민 C와 B를 充分히 攝取해야 한다. 〈고미석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