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黃載均 나란히 沈默…. 오승환은 또 ‘開店休業’

스포츠동아
入力 2017年 7月 18日 16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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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35),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텍사스 추신수(35), 샌프란시스코 黃載均(30).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추신수(35)가 18日(韓國時間)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遠征競技에 1番指名打者로 先發出戰해 3打數無安打 1三振 1볼넷에 그쳤다. 3連續競技出壘行進은 이어갔으나, 시즌 打率은 0.244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外野手 김현수(29)의 缺場으로 韓國人 메이저리거間의 맞對決도 霧散됐다. 볼티모어가 3-1로 이겨 3連敗에서 벗어난 反面 텍사스는 2連敗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黃載均(30)은 AT&T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 6番 1壘手로 選拔出場해 3打數無安打로 不振했다. 3連續競技無安打로 시즌 打率은 0.167까지 내려갔다. 守備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메이저리그로 콜業된 以後 처음 1窶籔로 나선 가운데 3-3으로 맞선 6回初無事 2壘서 브랜던 가이어의 犧牲번트 打毬를 잡아 1壘로 惡送球하는 失策을 犯했다. 2壘走者 호세 라미레스가 홈을 밟아 同點의 均衡이 깨졌다. 샌프란시스코는 結局 3-5로 져 3連敗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 불펜投手 오승환(35)은 뉴욕 메츠와의 遠征競技에서 팀이 6-3으로 勝利한 가운데 登板機會를 얻지 못했다. 3連續競技開店休業. 뉴욕 양키스 1壘手 최지만(26)도 미네소타와의 遠征競技에서 벤치를 지켰다. 최지만의 포지션 라이벌인 개릿 쿠퍼가 2壘打 2個를 包含해 4打數 3安打 1打點의 猛打를 휘둘렀다. 미네소타가 4-2로 이겼다.

정재우 記者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