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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界 떠나겠다’던 김경두 一家, 이番달 月給받아|동아일보

‘컬링界 떠나겠다’던 김경두 一家, 이番달 月給받아

  • 뉴시스
  • 入力 2018年 12月 26日 11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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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질 波紋’에 對한 責任을 지고 컬링界를 떠나겠다던 김경두 前 대한컬링경기연맹 副會長의 家族들이 이番달 給與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컬링界에 몸 담고 있는 金 前 副會長의 一家 中 지난 4日 金 前 副會長의 辭退 發表 以後 只今까지 非給與職 2名만이 辭表를 提出해 ‘말 뿐인 辭退 아니냐’라는 疑懼心마저 일고 있다.

26日 慶北體育會에 따르면 지난 24日 金 前 副會長의 딸 金민정 監督을 비롯해 사위 장반석 監督, 아들 김민찬 選手에게 給與가 支給됐다.

이들 中 公式的으로 辭意를 表明하거나 辭職書를 提出한 사람은 한 名도 없어 아직까지 指導者와 選手 身分을 維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金 前 副會長 一家 中 ‘甲질 波紋’ 以後 只今까지 辭表를 낸 사람은 夫人 양영선 大邱컬링協會 副會長, 동생 김경석 大寒컬링 중고聯盟 事務局長 等 2名이다. 이들은 月給이 없는 職責이다.

慶北體育會 關係者는 “김민정 監督 等 3名은 아직 公式的으로 辭表를 提出하지 않아 指導者와 選手 身分을 維持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달 給與는 原則대로 제 때 모두 支給했다”고 밝혔다.

이어 “非難 輿論이 있지만 體育會에서 이들에게 辭退를 慫慂할 수 있는 立場이 아니다”라며 “監査가 마무리돼 結果가 發表되면 去就를 表明할 것으로 推定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金 前 副會長의 사위 장반석 監督은 이에 對해 “저는 이달 中에 契約이 終了된다. 다른 사람들 立場은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金 前 副會長 一家는 平昌冬季올림픽에서 銀메달을 딴 慶北體育會 女子 컬링팀 ‘팀킴’에 對한 甲질 波紋으로 지난달 19日부터 지난 21日까지 한 달餘間 大韓體育會, 文化體育觀光部, 경북도의 合同監査를 받았다.

監査 結果는 빠르면 來달 中旬께 發表될 豫定이다.

앞서 慶北體育會 女子 컬링팀 ‘팀킴은 지난달 中旬 所屬팀 指導者인 金 前 副會長을 비롯해 金민정 監督, 장반석 監督에게 不當한 處遇를 받았다고 暴露했다.

選手들은 特히 賞金이나 支援金을 配分받은 적이 없고, 指導者들에게 辱說과 暴言을 자주 들었다고 主張했다.

金 前 副會長은 波紋이 擴散되자 지난 4日 “25年間 컬링의 發展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하지만 周邊을 돌아보지 못했던 不足함이 너무나 컸다”며 “저를 비롯해 우리 家族은 이 時點부터 컬링 一線에서 完全히 물러나겠다”고 發表했다.

? 【安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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