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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李喆雨 “企業 亡하게 하는 건 옳지 않아”… ‘製鐵所 操業中斷’ 愼重對應 밝혀|동아일보

[單獨]李喆雨 “企業 亡하게 하는 건 옳지 않아”… ‘製鐵所 操業中斷’ 愼重對應 밝혀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6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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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條件 法대로 處理하는건 問題”… 環境部, 民官協議體 통해 論議 方針

사진제공 경북도. 동아일보 DB
寫眞提供 慶北道. 東亞日報 DB
“故로 브리더에서 어떤 物質이 排出되는지 제대로 分析도 안 됐고 다른 代案도 없는데 無條件 (法대로) 處理하겠다고 하는 건 問題가 있다. 製鐵所의 說明을 듣고 새로운 代案을 摸索하겠다.”

最近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故로(鎔鑛爐)의 안전밸브 役割을 하는 ‘故로 브리더’로 大氣汚染 物質을 輩出한다는 論難에 對해 李喆雨 慶北道知事는 12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知事는 “포스코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代案이 없는 狀況에서 故意가 아니라 技術이 없어 이런 問題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企業을 亡하게 하는 方向으로 가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聽聞을 통해 意見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10日의 操業停止가 事實上 製鐵所 閉鎖와 같은 措置라는 深刻性이 알려지면서 浦項製鐵所에 對한 操業停止를 事前 通知한 地自體長이 旣存과 달리 신중한 態度로 立場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날 國會 鐵鋼포럼 共同代表를 맡고 있는 朴明在 自由韓國黨 議員도 “國家 基幹産業을 焦土化시킬 수 있는 拙速 行政處分”이라며 현대제철에 操業停止 10日 處分을 내린 충남도를 剛하게 批判했다.

地自體 處分에 對한 問題 提起가 이어지면서 環境部도 이날 産業通商資源部 및 各 地自體 關係者와 會議를 열고 鐵鋼專門家, 敎授, 法律家, 公務員 等이 參與하는 民官 協議體를 構成하고 約 2個月에 걸쳐 代案을 摸索하기로 한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현대제철은 이날 社長 名義의 謝過文을 地域社會에 傳達했다. 操業停止를 막기 위한 法的 節次는 進行하되 現在 狀況을 謝過하고 正常 操業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懇曲하게 呼訴한 것이다.

안동일 社長은 “操業停止 處分 等의 狀況을 招來한 點에 對해서는 辨明의 餘地가 없다”면서도 “製鐵所를 正常的으로 運營하면서 本業을 통해 地域社會와 國家 經濟에 役割을 다하고 未洽한 點을 改善해 나갈 수 있게 聲援해 주길 懇曲히 要請드린다”고 밝혔다.

김도형 記者 dodo@donga.com
#포스코 #現代製鐵 #故로 브리더 #大氣汚染 #李喆雨 慶北知事 #製鐵所 操業停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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